내용을 보자면

양예원은 "이번주에 일 할 거 없을까요?", 

"저 몇 번 더 하려구요. 일 구하기 전까지. 일정 잡아주실 수 있나요?", "

혹시 금요일 낮에 촬영할 수 있나요?"


지가 더하자 함 ... 강제적으로 했다는 거 구라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