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606050612757?d=y


이승만 1등급, 유관순은 3등급.. 이상한 서훈 등급


현충일을 맞아 유관순 열사의 독립유공자 서훈등급이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유 열사의 서훈등급은 3등급으로 이승만 전 대통령(1등급)이나 친일행적이 인정돼 서훈이 취소된 인촌 김성수(2등급)보다 낮다. 유 열사의 공적이 너무 저평가돼 서훈 등급을 조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수년째 반복돼 왔지만 관련법 개정은 차일피일 미뤄지고 있다.

5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유관순 열사의 서훈등급 상향조정’ 청원에는 2만6000여명이 동의 버튼을 눌렀다. 유관순열사기념사업회는 지난달 이 청원을 올리면서 “유 열사는 목숨을 바쳐가며 일제의 재판권을 부정하고 무한 투쟁을 통해 일제에 대한 민족적 자존심을 지켰다”며 “유 열사에 대한 서훈의 격을 최고등급으로 높여야 한다”고 호소했다. 유 열사의 후배인 이화여고 학생들도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앞에서 유 열사의 서훈등급을 올리는 청원에 동참해달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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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할당량 끝.....

일주일동안 다들 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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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면 존나 서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