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제가 드럼치는 여자애라고 게시물을 하나 올린적이 있었는데요.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iskin=it&l=459790)

 

 

 

 

오늘 문득 생각나서 관련동영상을 찾아보다가 이름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름은 카나데 사토

 

국적은 일본

 

 

올해로 일본나이 12세 입니다 (한국나이로 치면 14세 겠네요)

 

 

2014년 세계 여성드러머들의 대회인 Hit Like A Girl 에서 U-18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7zDE93w8-Q 대회 영상 / 13분에 등장)

 

 

 

밑의 동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로써는 도저히 이해하기힘든 연주실력을 가지고있습니다..ㅡㅡ;; 어떻게 저나이에?

 

 

재즈드럼 기반의 연주기법을 주로 사용하는듯하네요. 카시오페아나 티스퀘어같은 류의 곡을 많이 치더군요

 

 

 

요즘 한창 핫하다고 하는 대만의 라소백보다 박자감이며 스킬이며 제생각엔 저 일본 소녀가 한수위라고 보여집니다.

 

 

물론 라소백도 못치는건 아니지만 좋게 말해서 스킬보단 퍼포먼스위주의 연주를 주로 하시다보니ㅋ

 

 

 

 

동영상 2개 첨부해드립니다.

 

 

 

2015년 현재 12세 입니다 (한국나이 14세)

 

 

 

 

 

드럼치는 여자는 언제나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