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94361




남편이 떠났다는 사실을 믿지 못했던 아내는 비행기에서 실려 나오는 관을 보고 눈물을 쏟았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파병 중 죽은 군인 남편을 맞이하는 아내의 눈물겨운 모습을 전했다.


아프리카 니제르에서 육군 특수부대 '그린베레(Green Beret)'로 활동 중이던 숀 토마스(Shawn Thomas, 35)는 지난 2일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그와 부대원들은 지역 군대를 훈련하고 테러단체인 보코하람(Boko Haram)을 막기 위해 지역주민들을 돕는 임무를 수행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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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