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이탈리아 대형 크루즈선이 좌초하는 사고가 발생했을 때

승객을 버려둔 채 혼자 도망친 프란체스코 셰티노 선장에게

이탈리아 검찰이 대량학살 등의 죄를 적용해 총 2697년형을 구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