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 자동맞춤인지이미지 작게 들어가네요.

클릭해서 커지는지;;

 

 

구조작업은 탁한 시야와 빠른 유속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구조대원분들까지 인명사고는 안났으면 해요..

 

 

크레인 다들 많이 기다리시는 데..

 

 

일단 세월호가 너무 큽니다.

물까지 약 만톤을 끌어올려야 되는데

 

크레인 한대로는 불가능입니다.

 

그리고 크레인 자체는 생존자 구조용이 아니라..

마지막 인양작업용이라 ㅠㅠ...그때까지 버텨줄지..

 

반파됐던 천안함이 인양작업에 약 한달 걸렸는데

그보다 더 무거운 세월호는 어느정도 걸릴지 ..감도 안잡힙니다.

 

 

16일

환경공단 소속의 인양능력 2000t급 해상크레인이 진해에서 출발. 18일 20시 30분경 도착 예정

대우조선해양 소속의 인양능력 3200t급 해상크레인이 거제도에서 출발. 18일 05시 40분경 도착 예정.

삼성중공업 소속의 인양능력 3350t급 해상크레인이 거제도에서 출발. 18일 20시 20분경 도착 예정

 

 

설명되어있다 싶이...인양치를 넘기 때문에

크레인 여러대가 동시에 들어도 어느정도 까지 될련지..

ㅠㅠ...

 

4시 간조때 좋은 소식 있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