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의 행동은 정말 이해하기 힘드네..

 

아무리 무서웠다고 하더라도 저렇게 1번으로 뛰어나가 구조선에 마음 편하게 앉아 있을 수가 있나?

상식적으로 본인의 권리가 있는 만큼 의무도 있을텐데...

원래 자기 배가 아니라 그런건가? 당당하게 배를 버리는 저 태도..

많은 사람들이 죽던 말던 뒤 한번 돌아보지 않고 구조선으로 뛰어 드는 모습은 정말 정상인이 아닌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