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까지

 

실시간 생방송으로 총리와 부모들의 대치,대립 대화가 방송되었었습니다. 아프리카.

 

부모들이 이런저런 요구를 하자,

 

총리는  " 기술적인 문제를 나한테 해봐야 무슨소용이냐 , 전문가한테 맡겨야지 나는 모른다"

 

그럼 우리가 가는길 막지말라 왜 국민이 가는길을 막냐

 

총리는 " 그건 경찰이 소관이다. 나는 막는거 아니다. 경찰이 하는일이다."

 

 

이런애기만주구장창하다.. 사람들몰려오니 튀었습니다. -_-

 

 

 

그리고 정확하게.

 

부모들이 청와대를 가는 이유는

 

 

인양문제 랍니다.

 

정부에서 전문인양을 하려고 한답니다. 즉 구조는 손땐겁니다.  그리고 해양경찰청장이 "자기들이 할수있는건다했다"

 

라고 했고..

 

부모들도 지금 대부분이 거의 구출은 포기상태고,  전문인양에 들어가게되면,최소 2-3개월 소요되며 그기간동안

 

시신수습도 못하고 부패되어 얼굴도 못알아볼정도로 망가지니,

 

현재 해상에 떠있는 크레인으로 배선미부분을 고정만이라도 해달라고 가는거랍니다.  고정하고나면

 

구멍을 뚫어 시신만이라도 지금 수습을 할수잇지않느냐 이거랍니다.

 

현장에 있는 현장관리자들은  자기들 권한밖이라고  승인이 필요하다만 말하고 자꾸 남탓으로 돌리니

 

최소한 대통령한테 부탁하러간다는  다수의 의견에 추려서 갈려고한답니다...

 

 

가서 억지부리려 가는게 아니라 크레인때문에 가는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