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도 인종 갈등으로 분쟁이 끊이지 않는 곳이죠. 

혐오감이 드는 사진들은 빼냈습니다.

인종청소 형식으로 벌어진 전쟁(사태)이다 보니 학살로 인한 사체 사진들이 대부분 입니다.

그나마 볼 수 있는 사진들로만 골라봤습니다.

 

바주카와 장난감 총을 가지고 놀고 있는 아이들.

하얀옷을 입은 아이는 가까이서 들리는 총알소리에 귀를 막고 있다.

 

 

폐허가 된 교실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는 보스니아 병사

벽에는 유고슬라비아의 지도자 티토의 사진이 걸려있다.

 

 

사라에보의 한 호텔.

옆의 "OPASHA ZONA"는 영어로 DANGEROUS ZONE"이라는 뜻이다.

이유는 저 호텔 곳곳에 세르비아 저격수들이 자리하고 지나가는 일반인 & 병사들을 저격하였다.

RUN OR R.I.P가 쓰여진 이유가 이것이다.

 

 

세르비아 저격수에게서 도망치는 크로아티아 병사

자세히 보면 발 옆으로 총탄이 튀는 모습이 보인다.

 

 

세르비아 병사들에 의해 학살된 보스니아 민간인들의 묘지를 파서 희생자를 꺼내고 있는 "세르비아 병사들"

보스니아와 크로아티아 병사들이 보초를 서고 있다.

 

 

세르비아의 인종청소를 피해 피난길에 오른 보스니아 난민들

 

 

나토군이 개입한 후 세르비아 군은 철수 하였고 난민들이 지내던 캠프는 돌아간 그들이 남긴 쓰레기들 만이 가득차 있다.

 

 

 

고국으로 돌아가는 코소보 난민들

 

 

세르비아 병사들이 민간인들을 학살한 장소에서 수사를 펼치고 있는 FBI.



출저는 루리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