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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jms
2014-04-24 19:12
조회: 8,682
추천: 6
터키인이 자원봉사를 하러온 이유고구려와 아주 친했던 돌궐(지금의터키) 우리는 잊었지만 터키는 아직도 우리나라를 형제의 나라로 기억하고 있다고 한다.
6.25 당시 미국다음으로 제일 많은 15000명의 병사를 보냈으며 많은 지원물자도 보냈다고 합니다.
그중 85%가 지원병(자기가 원해서 지원한병사) 였고
그리고 3500명 정도의 사상자가 나왔으며
터키는 고구려때 부터 수백년동안 우리나라를 형제의 나라로 기억하고 있었던 것 입니다.
그리고 88올림픽 방문한 터키인들은 터키라는 나라를 알지도 못하는 한국에 실망하게 됩니다.
터키신문 에서는 '한국에대한 짝사랑은 그만두자..' 라는 기사가 실리게 되고
그로뒤 2002년 월드컵 터키와의 3.4위전 기억 하실껍니다.
이당시에 한국과 터키는 형제의 나라 라는 글이 퍼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글을 읽은 붉은악마들은 경기당일 경기장입구에서 터키국기를 나누어줍니다.
이번에도 별기대 안한 터키인들은 자신의 국가가 나오길 기달렸습니다.
하지만 터키국가에 붉은응원단들의 함성이 울려퍼지고 대형 터키국기가 내려 왔습니다.
이날의 축구는 전세계에 중계가 되었고 전세계의 언론에서는 말하였습니다.
세상에서 제일아름다운 3,4위전이라고..
자원봉사 왔다가 쫓겨난 터키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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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j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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