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40724074905716

기업이 여유 자금을 사용하지 않고

금고에 박아두고 있는데

이는 시장 전체에서 거래가 되지않고 고정형태로 파이를 차지하고 있는 자금이 있다는 소리고


이것을 숫자로 간단하게 예시를 든다면

전체 시장이 100이라고 상정하고

49가 거래되고 있는 유동자금

나머지 51이 거업이 꽁꽁싸매 거래되지않고 있는 부동자금이라고 할때

시장은 49의 유동자금만큼만 돌아가는 형태를 가지게 되어버림


여기서 문제는 51이던 기업의 부동자금이 

70으로 올라간게 지금의 상황인데

이렇게 되면 49의 유동자금으로 돌아가던 시장은

30의 유동자금으로 돌아가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림.


쉽게 설명하면 경제의 규모가 줄었다는 말

경제의 규모가 이미 줄어들어버렸는데 그 줄어든 규모내에서

개인의 부동산 시장을 활성화 해봐야 내수는 활성화가 되지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