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이 공군 1호기인 대통령 전용기 임차 계약을 최근 갱신하면서 2016년까지 전용기에 미사일 방어장비를 장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국방부는 "대통령 전용기 임차계약이 만료함에 따라 지난 10월 대한항공과 보잉 747-400 5년 임차계약을 새로 체결했다"며 "기존 전용기와 같은 기종이나 새롭게 개조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전용기에는 자체 미사일 방어장비가 없었지만 새 전용기에는 유도탄접근경보기와 지향성적외선방해장비 등의 미사일 방어장비가 2016년까지 장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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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ㅡ 렌트기간은 5년 새로 갱신, 전용기에 1700억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