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남자가 부인이 반복적으로 섹스를 거절하자 섹스를 거절한 횟수와 사유를 엑셀 파일로 정리함.

약 1달 반동안 관계를 제안때마다 부인이 보인 반응을 정리해뒀는데

심지어 거절 사유가 정당했는지까지 추적, 관찰하는 치밀함을 보임(ex. 샤워해야한다고 거절했는데 그날 샤워 안함).


남자는 이 파일을 부인에게 메일로 보냈고 부인은 이걸 다시 SNS에 올려서 제법 큰 화제가 됐다고 합니다.

이 부부의 관계 횟수는 약 1달에 2번 정도였다고 하는데

한달에 두번 이상 못하는 유부남들은 이런 방법을 고려해보는것도 괜찮겠네요.

일단 타당성에선 제대로 먹고 들어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