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이 어젠 쉬셨냐고 물어보시길래 민방위 다녀왔다고 했더니 깜짝 놀라시더라 예비군을 잘못말한거 아니냐구.

민방위 맞다고 했더니 대학 막 졸업한 사회초년생인 줄 알았다며 자꾸 너무 심한데? 민방위라니를 연발하셨다.

헤헹~ 나이는 아재지만 몸과 마음은 너네들보다 어리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