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슨 운명의 데스티니

척수를 타고흐르는 교감신경이 흥분된다.

어떻게 해야하는가 지를것인가 말것인가

태블릿 문명을 꿈꿔왔지만 창렬한 서피스에 무릎꿇은지

어언 1년여 시간동안 참아왔다

시발 이거사면 거지되는데 조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