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 캠페인 공략 - 심판(최후의 임무)

• 미션명 : 심판
• 주목표 : 황금 관문 파괴
• 난이도 : 호러 -_-

이거 깨느라 죽는줄 알았어요..

※ 1시간 동안 사투를 벌임ㅠㅠㅠㅠ

※ 셋팅을 이렇게 해주세요

정말 이거 깨려고 몇번을 다시 시작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셋팅은 저렇게 해주시구요, 시작하자마자 11시 방향과 5시방향에 공격오는놈들은

병력손실없이 케리건 혼자서 처리가능합니다.

저놈들을 잡고나서 케리건 혼자(중요) 5시지역의 멀티를 확보해줍니다.

팁을 드리자면 벙커안에 불곰이 있는데 이놈한테 맞으면 공격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므로

벙커 사거리에 안닿는 곳까지 유인 후 적들을 처리해주세요.

병력을 끊임없이 뽑아내야하는 미션이기 때문에 시작부터 멀티를 확보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뮤탈,무리군주 트리를 탈 예정이므로 보시는바와 같이 가스 자동추출과 

베스핀 효율 25% 상승 특성을 찍어주세요.

※ 짐레이너가 오자마자 지원병력을 보내주셔야 죽는일이 없습니다.

짐레이너는 후반으로 갔을 때 상당한 도움이 되지만 초반에는 민폐쟁이 입니다.

적의 공격을 잘 못버텨서 제가 방어를 도와줘야 하기 때문이죠..

몇가지 방법을 시도했는데 군단숙주가 최고입니다.

공중공격이 가능한 변이를 선택하시고 지어지는 벙커 뒤쪽에 대략 8마리 정도 

박아주시면 게임 끝날때까지 짐레이너 보호는 신경끄셔도 됩니다.

※ 이쪽 지역을 파괴하지 않으면 병력을 생산하여 계속 보냅니다.

※ 창공의 머시기하는 개놈들입니다 -_ㅠ 

포자촉수와 공중공격 변이한 군단숙주라면 방어가 가능합니다.

※ 제가 구축한 짐레이너 방어라인입니다. 이정도면 끄떡없어요!

※ 파멸 한방이면 전세역전!

이제 본격적으로 병력을 모아봅시다.

저는 주력병력을 뮤탈과 무리군주로 정했습니다.(저글링,바퀴 등은 사용하는데 무리가 있습니다.)

변이는 중장갑 유닛에게 추가데미지를 주는 것으로 선택했습니다.

워낙 이 미션은 토르나 전투순양함, 바이킹 같은 유닛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어쩔수없는 선택입니다. 

뮤탈을 뽑으셨다면 기지 앞마당 공터에 있는 보병들과 공성전차를 파괴해주세요.

또는 감염충을 생산해서 케리건에게 몸빵을 시킨 후 공성전차를 뺏어오는 방법도 있습니다.

※ 뮤탈을 모아서 5시방향의 방어선을 무너뜨립시다.

적의 방어선을 무너뜨리는 첫 공격입니다.

무리군주를 섞어주면 토르같은 중장갑 유닛들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으니

적당히 섞어주세요.

※ 중장갑 추가데미지의 효율이 정말 좋습니다.

이렇게 5시 지역의 적 방어라인을 파괴하시면

자가라의 병력들이 찔끔찔끔이긴 하지만; 계속해서 전진해주므로

시야도 확보되고 적의 병력도 갉아먹는 효과가 있습니다.

※ 오딘 또한 파멸한방에 뮤탈 다구리!!

※ 이 지역을 파괴해야만 짐레이너의 병력들이 진군할 수 있습니다.

※ 기세를 몰아 11시방향의 스투코프 진입로까지 확보해줍니다.

※ 앞마당의 적들을 처리해줬더니 이제 제법 쓸모있는 행동을 하는군요.

앞으로는 짐레이너와 같이 진군해서 효율을 높여야 겠습니다.

※ 짐레이너 덕분에 수월하게 새 멀티를 확보했습니다.

※ 초반의 민폐쟁이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늠름한 협력자가 되었네요 ㅋㅋ

※ 제가 가스가 없어서 같이 협공을 못해줬네요.. 데하카 미안해 ㅠㅠ

※ 미션 막바지에 다다랐지만 이런 자원소모전은 낭비수준인 것 같으므로

감염충을 꺼내들어 적의 고급유닛들을 뺏어야겠어요.

※ 우하하하하하 

※ 아우구스트그라드의 자랑일만 함 -_- 개쎔

저는 이번 미션을 무식하게 자원소모전으로 끌고가렸다가 좀 힘들게 클리어 했네요.

저 아우구스트그라드는 가끔씩 본진에 공격을 오는데

미리 감염충을 준비해뒀다가 모두 신경 지배로 뺏어오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군심의 모든 캠페인을 마무리 지었네요.

다음에는 미션공략을 하느라 업데이트하지 못한 내용들을 보강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부족한 공략을 봐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하단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