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 클래스가 30레벨이 되면 '전직'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퀘스트는 요정 숲 마을의 '숲과 요정의 어머니' 를 통해 시작할 수 있다.


이 퀘스트는 사전에 요정 15 퀘스트를 클리어 해야 가능하니
혹시라도 15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았다면 먼저 진행하도록 하자.



퀘스트 명

요정 30 퀘스트

시작 위치

요정 숲 마을

시작 NPC

숲과 요정의 어머니(대세계수)

퀘스트 유형

클래스 퀘스트

제한 조건

요정 레벨 30 이상, 요정 15 퀘스트 클리어

보상

요정족 티셔츠, 정령의 수정(서먼레서 엘리멘탈)






퀘스트 진행 과정




요정 숲 마을에 있는 숲과 요정의 어머니는 플레이어가 성인식을 치를 정도의 기량을 갖춘 것을 축하하며,
요정족을 비롯해 요정 숲 전체의 생명들에게 해를 끼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다크마르'라는 다크엘프 마법사를 퇴치하라는 과제를 부여한다.


대화 중 [성인식을 치룬다]를 선택하면
다크마르가 여러 개의 은신처를 옮겨다니기 때문에 페어리 프린세스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며,
다크마르를 처치한 후 저주받은 정령서를 찾아오라고 한다.



[숲과 요정의 어머니의 위치]




페어리 프린세스는 요정 숲 마을에서 남쪽 방향에 있는 세계수에서 찾을 수 있으며,
대화 중 [다크마르의 은신처로]를 선택하면 다크마르의 은신처 중 하나로 보내준다.



[페어리 프린세스는 요정 숲 마을의 6시 방향에 있는 세계수에서 찾을 수 있다. ]





앞에서도 얘기했듯 페어리 프린세스를 통해 여러 개 있는 다크마르의 은신처 중 하나에 도착한 것이기 때문에
한번에 다크마르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보통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


만약 다크 엘프(퀘스트)들이 등장하는 가짜 은신처에 들어갔다면
미련을 두지 말고 마을로 귀환한 후 다시 페어리 프린세스를 찾아가도록 하자.


은신처로 들어갔을 때 다크마르의 불의 정령과 같은 정령들이 보이면
다크마르가 존재하는 진짜 은신처에 제대로 찾아온 것이다.


단, 주의할 점이 있다. 이곳에서 등장하는 정령들은 AC가 무려 -150이기 때문에
현재 레벨에서 사냥하기란 거의 100% 불가능하다.


그러니 정령들은 신경 쓰지 말고, 다크마르만 빨리 처치하도록 하자.



[정령들은 신경쓰지 말고 다크마르만 집중 공략!]





다크마르를 퇴치하고 획득한 저주받은 정령서를 숲과 요정의 어머니에게 건네주면
보상으로 요정족 보물을 받을 수 있고,
이것을 열면 요정족 티셔츠와 정령의 수정(서먼 레서 엘리멘탈)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