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사람들이 왜 리니지를 하는지 궁금해서 잠시 했었습니다.

당시 요정으로 제작을 해서 요정 아이템을 입고 다녔습니다. 장궁도 만들어서 사용했었습니다.

다시 게임 좀 해보려고 왔는데...너무나 달라져버린 환경에 어쩔줄 몰라하고 있습니다.

일단 레벨업은 52까지는 할수 있겠습니다. 초보자존에 가서 사냥하면 52까지는 되겠더군요.

 

그런데

와퍼를 미리 준비하려고 엔트 나무 찾다보니 ... 자동이 별로 없는 커츠 섭임에도 불구하고 엔트나무는 거의 점령을 하고 있더군요. 그래서 요정족 던전에 들어갔습니다. 오염된 엔트열매 잘 나오지는 않았지만 와퍼가 2000아덴 정도 하니깐 막 쏟아지지는 않겠죠. (막 쏟아졌으면 좋겠는데...)  저에게는 아직 와퍼값도 없습니다.

 

게임하다보니 오염된 엔트줄기랑 오염된 엔트껍질이 잘 나오더군요.

파워북이니 인벤 게시판에 찾아봐도... 어디에 쓰이는건지 자세히 나온곳이 없더군요.

예전에 퀘스트 아이템이라고만 나와있고... 혹은 정화시켜서 엔트줄기로 쓸수 있다고 하는데...자료를 못찾겠습니다.

어떻게 사용하는건지요?  일단 창고에 넣어두었습니다.

 

예전에 부족한 장비를 가졌더라도 슬슬 다니면서 젤/데이 같은거 득템도 하고 그날 그날 생활비(?)는 벌었는데

용계 삼거리 잘못갔다가 누웠습니다.

초보용 아이템으로 조금씩 돈도 모으면서 할수 있는 사냥터가 있을까요?

 

참 피시방 픽시 깃털 1000개로 캥거루 구할수 있다던데...캥거루 어디가면 얻을수 있나요?

깃털로 가는 상아탑 갔다가 딱 한번 캥거루 봤는데..모르고 죽여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