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D제품이 컴시스템 조립시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시장 상황에서

일반소비자가 구입가능한 SSD제품은 SATA/SATA(M.2)/NVMe M.2로

3가지 방식중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PCIe3.0x4 (32GT/s) 속도을 내는

마이크론 Crucial P1 M.2 2280 아스크텍 (500GB)입니다.



플래시 메모리는 SLC/MLC/TLC/QLC로 분류함.


마이크론 Crucial P1 M.2 2280 아스크텍 (500GB)에 내장된것은 QLC임.


QLC는 Quadruple-Level Cell 제품이며 1셀에 4비트를 저장하는 저장방식

이고 QLC 타입의 SSD는 성능과 수명등이 TLC 보다 떨어지지만가격이 저렴

하다는 장점이 있음.[참조]


마이크론 3D QLC NAND Flash 기술적용과SLC 캐싱을 통해서 쓰기 속도을

향상시킨 제품이네요.



SSD방식중  PCIe3.0x4 (32GT/s) 인터페이스을 지원해서 메인보드에 장착이

편하고 선도 필요없고 기본적으로 최대 읽기 1900MB/s,최대 쓰기 950MB/s

속도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TRIM / S.M.A.R.T / ECC(오류 수정 코드)을 지원하고 전용 소프트웨어

도 다운받아서 편리한 SSD관리등을 가능함.


또 최강의 내구성(180만 MTTF,최대 400TB TBW[2TB기준])도 지원하고

5년 AS도 보장하여 좋은것 같네요.





그럼 마이크론 Crucial P1 M.2 2280 아스크텍 (500GB) 용량제품을 살펴보죠.


일반 마이크론 SSD제품과 같은 포장이고 전면에서 제품명/용량(500GB)을

확인가능하고 아스크텍 정품 스티커가 부착되어있음.






후면은 일반 SSD제품과의 차이점으로 제품의 한쪽면을 확인 가능하고

FIVE-YEAR로 5년 보증을 강조하고 있네요.





그리고 봉인스티커로 미개봉임을 확인할수있음.



개봉후의 구성품으로 간단하게 제품과설명서만 있고 요즘은 나사는 

구성품에 없네요-조금 아쉬운 느낌임.



그래서 본체 메인보드박스에 있는 나사을 찾아서 사용을 할 예정임.


설명서을 보면 홈페이지링크로 가서  무료복제 및 소프트웨어을 다운

받아서 사용할수있음.



마이크론 Crucial P1 M.2 2280 아스크텍 (500GB)제품의 전체적인 

모습들이고 아주 작은 편임.








그럼 설치해서 한번 마이크론 Crucial P1 M.2 2280 아스크텍 (500GB)의 기본성능을 살펴보죠.


본체에 있는 시스템 메인보드명은 ASUS PRIME B360M-A 이고 M/B에서 2개의 M.2슬롯을 

지원하는데 한곳에 아주 간단하게 장착이가능한것이 M.2 SSD의 장점임.





정상인식된 마이크론 Crucial P1 M.2 2280 아스크텍 (500GB)모습과윈도우상에서 

미할당제품을 초기화및포멧과정을 통해 디스크장치로 정상인식된모습임.







크리스탈 디스크 인포 프로그램으로 정상임을 확인할수있음.



우선 먼저 포멧만 되고 저장파일없이 여러 벤치마크 프로그램으로 테스트해봄[결과표확인]-

참고만 하세요.


제품정보에서 발표된 속도와의 비교에서 근사치에 가깝게 나오고 나옴.






파일 복사 속도을 한번 체크해봄.[총 6GB의 음악파일임]


1.일반 HDD-->P1 SSD 복사인데 90~100MB/s 속도을 보임



2.이제 반대로 P1 SSD-->일반 HDD 복사인데 50MB/s 정도의 속도을 보임



3.일반 SSD[MX500]-->P1 SSD 복사인데 400MB/s 정도의 속도을 보임



4.이제 반대로 P1 SSD-->일반 SSD[MX500] 복사인데 480MB/s 정도의 속도을 보임



마이크론에서는 제품의 이상유무및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위해 전용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는데

Storage Executive라는 프로그램으로 다운을 받아서 설치한후의 제품의 상태이고 아무 문제가

없는 제품임을 확인할수있음.





마이크론에서 무료로 지원하는 AcronisTrueImage 프로그램을 다운받아서 설치하고

디스크복제을 해본 모습이고 25분~30분정도 걸림.








무사히 복제후 마이크론 Crucial P1 M.2 2280 아스크텍 (500GB)으로 부팅이 가능하고

디스크정보에서 확인된 모습임.



크리스탈 디스크 마크의 OS설치전/OS복제후의 속도체크 비교모습이고 큰차이는 없음.



***총평***


가장 일반적으로  SATA3방식의 SSD가 많이 판매되지만 요즘은 M.2방식의 SSD제품도

편리한장착과성능/가격등을 고려하여 구입을 고려하는 소비자가 많을것 같고 그중에서

PCIe3.0x4 (32GT/s) 인터페이스을 지원하는 메인보드가 보편화가 되고 SSD용량도 이제

500GB도 충분한 구입가격대라 마이크론 Crucial P1 M.2 2280 아스크텍 (500GB)제품도

8만원대 가격이라 구입에 큰 부담이 없는것 같네요.


본 시스템 메인보드명은 ASUS PRIME B360M-A와의 호환성에서 우선 인식도 정상적이고

테스트도중에도 아무 문제가 없네요.


NVMe M.2방식이라 일반 SSD와 수치상 비교되는 속도을 보장하고 마이크론만의 무료

백업등 전용소프트웨어 제공및 5년 AS도 장점으로 보이네요.



‘이 사용기는 아스크텍와(과) 쿨엔조이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