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방에서 옵치해보고 그 부드러움에 반해서 모니터를 바꾸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지금 쓰는 23인치 60Hz짜리를 27인치 144Hz(알파스캔 AOC G2790 프리싱크 144) 로 바꿀라고 봤더니, 그래픽카드가 어느정도 받쳐줘야한다네요.

지금 지포스 GTX1050쓰는데 이건 많 부족한듯해서 이리저리 찾아보니 지포스 GTX1660이 적당히 괜찮아보이더군요.

그런데 또 CPU가 어느정도 받쳐줘야 병목현상 없이 성능을 다 끌어낼 수 있다고 하는데, 지금 쓰는 인텔 코어i5-6500 이게 또 불안해 보이는겁니다...


몇년 전에 컴 바꿨 견적입니다..


결론 :
옵치 중옵 정도로 144Hz 돌리고 싶은데, 모니터하고 그래픽카드만 바꿔 될까요?

아니면 CPU도 바꿔줘야 할까요? 램은 8G짜리 하나 더 추가하는게 좋을까요? 설마 메인보드도 바꿔야되는건 아니겠죠...?

이쯤되면 컴퓨터를 새로 싹 바꾸는게 낫지않나 싶지만.... 자금이..(외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