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스코드 봇이란?


각 종 명령어로 음성채팅을 원활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AI 야

물론 명령어를 기본적으로 입력해야 되며 명령어에 따라 노래 틀어주고 채팅 지워주고 인원관리해주고 접속률 보여주고 개 키우고 별의 별 기능을 다 가지고 있어



2. 봇의 종류


디스코드의 봇은 보통 디스코드 관리 / 음악 재생 / 심심풀이땅콩 등 3가지로 분류가 되는데


디스코드 관리는 서버의 인원 유입이나 접속 IP, ID코드, 채팅 지우기, 권한 설정, 특정 내역 기록하기 등

음성 채팅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봇이 주로 배정되 있어

대표적으로 Dyno 라는 봇이 유명하지


음악 재생은 음성 채팅방에서 레콜같이 미개하게 직접 노래 재생을 하는게 아닌 유투브에서 노래를 불러와

봇이 직접 재생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봇이야

뮤직봇은 보통 심심풀이땅콩 기능이 같이 있어

서버 상태에 따라 노래 지연이나 끊김이 있긴 한데 형들은 그냥 봇만 있으면 되니까 넘어가자

대표적으로 Ayana, hime 등이 있어


심심풀이 땅콩은 다마고치(형들이 생각하는 그 다마고치 맞음), 카드놀이(접속률에 따라 스팀 카드 마냥 지급받음) 등

여러가지 심심함을 달래기 위한 봇들이야

보통 뮤직봇의 기능도 같이 있으니 하나 들여두면 심심할때 써먹고 그럴수 있어

대표적으로 Maya Winterfox 라는 봇이 있어 (다마고치봇)


요런 댕댕이 하나를 키우면서 꾸밀 수 잇서


3. 봇 데리고 오기


봇은 각 서버의 서버장이 데려올 수 있는데 서버를 만든 사람만 가능해

아니면 그 외에 관리자 권한을 받은 사람들도 가능하지만 일부 기능에 제약이 있긴 하지


그러면 봇을 어떻게 데려오냐면

아래의 서버에서 검색을 통해 데려와

참고로 형들 이건 크롬만 가능해

https://discordbots.org/


디스코드 봇들이 총 집합되어 있는 검색사이트인데 하도 많아서 나도 용도를 모르는 봇들이 많아

하나씩 찾아서 기능 발견하는 재미도 쏠쏠하지


여튼 마음에 드는 봇 이름을 검색해서 들어가면 invite 버튼이 있어

invite 버튼을 누르면 막 머라머라 권한 설정하라 뜨는데

형들은 아무것도 모르니까 그냥 건들지말고 사용해


원래는 권한에 따라 봇채팅방 설정해주고 그 봇을 지정 채팅방에서만 사용하는게 가장 충돌이 적긴 한데

그 부분에 대해 모르면 그냥 기본 설정대로 쓰는게 가장 좋아

그렇다고 봇을 마구잡이로 납치해오진 말고.. 기본설정으로 한 4개만 데려와도 충돌나니까


여튼 봇은 펄픽이라는 명령어 앞 코드가 다 다른데

어떤 놈은 . 어떤놈은 .maya 어떤 놈은 / 어떤놈은 ? 등등 되게 다양해


데려온 놈의 펄픽에 따라(나는 .이라고 가정할께) .help 를 치면

해당 봇에 대한 설명서가 영어로 겁나 나와

그 중에 원하는 부분을 대충 번역해서 알아보면 될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