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통직게 " 비전무사에 대해서 알아보자 " 를 수정한 글임

- 필자가 아키에이지를 한 1년 동안 해오면서 느낀 것들을 적은 것임
- 필자는 잘한다고는 할 수 없지만 그냥 경험해오면서 알게된 노하우들을 적는거니 따라해도되고 안해도됨
- PC버전에 특화된 글임, 폰벤은 어떤지 모름


비전무사란?

- 특성은 마법,사명,철벽으로 구성되있으며, 천철벽으로 인한 탱도 가능하고 마법,사명으로 인한 딜도 가능한
딜탱이라 보면된다.


스킬트리


대충 이렇게 찍으면 되고
수정된게 있다면 얼음화살->마법진으로 갔는데, 밀방+마법진+연벼로 시저탱크짓 해보는 것도 괜찮아보여서 옮김


콤보

- 간단하게 내가 쓰는 콤보를 설명하자면

표식-덮치기-얼대-방휘-제압-불장-승외-비수-물송송송송송-연번-연벼벼벼벼벼

이렇게 쓸 때도 있고 연벼 먼저 쓴 이후에 저 콤보가 들어갈 때가 있다(보통 마딜들 보호막 깔 때나, 상대방 은신 방지용)
상황마다 다르고 운영캐릭이므로 콤보에 운운하지 않아도 된다

운영법

- 운영법은 대충, 검투장에서 자주 나오는 목록에서 쓰도록 함
- 사랑/환술 직업은 상대가 세손가락이 없는 급이 아닌 이상은 사랑/환술은 이기기가 난해함으로 제외함

<근딜>
* 근딜 상대할 땐 웬만하면 빵빵한 판금을 껴주도록 하자

@첩자
- 예나 지금이나, 검투장에서 자주 나오는 소드락 1234 대표 선두주자, 현재는 표식 소드락 1234 대표 선두주자
비전무사가 검투장에서 첩자를 만나면 조금 괴롭다
날틀을 못타는 바람에, 첩자가 도망치면 못쫓아간다고 보면되니 말이다
첩자를 상대하기에 있어서, 철벽 낀 계열이 의지 계열이랑 상대할 때 제일 중요한건 소드락 타이밍에 밀방크로스가 제일 중요하다
그 다음엔 한 콤보를 버텨줄 방어구가 중요하다
콤보를 버티거나 중간에 밀방으로 인한 막기로 무적타이밍만 나온다면 충분히 역전 가능하다
그리고 나서는 승외/비수를 얼마나 적절히 넣는가도 달렸다
승외 타이밍은 상대가 가손 켜고 들어올 때가 제일 좋은듯하고 비수는 가손 빠진 이후에 쓰는게 제일 좋다
그리고 돌격/적진으로 이 두개 돌진기는 타이밍 맞춰 그밟을 쓰면 피해지니 참고하면 좋다

@포식자
- 오베 시절 OP, 에아나드 패치 전도 손 좋으면 포효+방휘+제압+광폭도+양손도(or크창) 콤보로 끔살내던 근딜 2번째 직업이다
포식자는 비전무사 처지와 비슷하고 비전무사로 머리만 잘 굴려도 이길수 있는 방법은 많다.
그 중에 하나를 적자면 상대가 폭주를 쓰면 스택을 풀로 쭉 쌓아두고 밀방, 무적, 결계로 시간을 끌어 상대 폭주를 빼는 방법이 하나 있다
방법은 대충 상대가 폭주를 키면 그냥 밀방을 켜주고 맞딜해주다가 밀방이 1~2초 남았을 때 무적을 써주고 어격으로 빠지면 많으면 10초 안팎이기 때문에 그냥 맞아줘도 중간에 콤보넣다가 폭주 때문에 기진맥진 상태가 되서 역공 할 수 있다
포식자가 자기에 비해 템이 두세단계 좋은게 아닌이상은 폭주 빼면 충분히 쉬운 특성중 하나다
폭주를 안찍는 포식자도 있긴 하지만, 표식 콤보만 조심한다면야 할만함

@전사
- 에아나드 패치 전, 깃딸 최상위 층에 존재했으며 일명 올망 콤보로 주름 잡던 특성
격투의지로 유틸성은 된다고 하나, 전사는 소드락 콤보 실패 했을 시에 첩자보다 리스크가 더 큰 특성이기도 하다
상대법은 상대가 소드락 들어올 타이밍에 첩자와 마찬가지로 밀방크로스를 시전해주면 전사는 소드락 걸고 도망쳐야되는 꼴이다
혹시나, 밀방이 빠져도 판금끼면 웬만한 한콤은 버티기에 할만한 직업이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폭주딜이 중요한 캐릭이라 폭주 스택만 별로 안내주거나 포식자처럼 한다면 충분히 이길수있다
표식이 없는 직업이니 그만큼 딜이 첩자보다 덜 들어가기 때문에 비전무사 입장에선 쉬운쪽에 속하는 것 같다


<활쟁이>
* 활쟁이도 웬만하면 판금끼면 된다.

@그검
- 에아나드 패치 후, 검투장 직업 비율 중에 반이상은 차지 하던 활쟁이 중 한 특성인 그검이다.
지금은 각종 버프 때문에 연쏘가 1이 뜨지만, 이걸 몰랐을 시절엔 그냥 활쟁이 너프 너프를 외쳐댔던게 생각난다.
그검 같은 경우엔 첩자보다 기동성이 더 뛰어나기 때문에 사명 하나가지곤 솔직히 그검의 거리를 좁히긴 버거운 감이 있다
이기는 방법은 좁은 지역으로 가둬놓고 싸우는게 제일 좋다
그러기 위해선 활쟁이를 넘어트리고 결계를 쓰는 방법인데 방법은 2가지 정도된다.

첫번째 방법은, 애초에 활쟁이가 표식 넣고 시작하기 때문에 한번은 다가 올 것인데 이때 조금 빨리가서 맞표식 넣고
재몸으로 쫓아가서 물러서기-> 그밟 -> 승외or비수 -> 덮치기 -> 결계 이 방법인데
그밟으로 타면 상대가 처음에 텔포를 안쓴이상은 승외나 비수 넣으면 무조건 텔포탄다.
그때는 느려지니 그냥 쫓아가서 덮치기를 하면되고 혹시나 상대를 정확하게 잡고 싶을 때엔 비수까지 던져주면
덮치기 각이 나온다

두번째 방법은, '강한 발묶임의 명예 활'을 쓰는방법인데 애초에 그검은 묶기를 푸는 스킬이 없기 때문에 이걸 쓰면
따라 잡기가 쉬워진다. 
나머진 첫번째 방법과 비슷하고, 첫번째 두번째 방법을 혼합해서 쓰는 것도 좋다.

그검은 다만 물약 먹는 순간, 스킬 쿨 돌린 비전무사에겐 헬이니 그 점만 유의하면 된다
그래서 중요한건 잡아두고 원킬을 내는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그유
- 그유랑 싸움은 손싸움인듯하다, 마법과 야성의 차이고 의지도 없기 때문에 그검에 비해서 거리 잡기가 쉬워서 내가 봤을땐 이건 손 좋은놈이 이기는듯하다

@사냥꾼, 감시원 
- 사냥꾼이랑은 몇판 해본적은 있어도 감시원이랑은 못해봤기 때문에 자세한 운영법은 적을 수 없음
굳이 사냥꾼을 적자면 얘는 발묶임 활을 걸어도 속해가 있어서 그걸로는 잡기 힘들고, 얘도 적진으로 덕에 도주기도 괜찮아서 잡기가 좀 힘들고 가손 덕에 표식을 씹을 수도 있어서 좀 껄끄러운 상대긴하나 넘어트리면 대충 상대는 할만하긴한데, 이 마저도 물약 먹으면 힘듬
사냥꾼도 한명 상대 토대로 쓰는거라 입아키라 해도 무관할 정도임 그리고 해본 것도 10판 내외기 때문에 그냥 참고만
하길 바람

<마딜>
* 마딜은 무조건 천

@유령용사
- 얘도 첩자와 같이 딜도 쌔고 기동성이 뛰어나다
첩자 상대와 같이 밀방크로스를 하는게 좋은데 유령용사는 밀방크로스를 못하면 진다고 해도 무방하다
기본적인 콤보가 소드락-법진-별똥/소드락-표식-차밟-덮치기- 대충 이렇게 들어가기 때문에
소드락때 밀방크로스만 해주고 버티면 쉬운데, 가끔 무기 미친놈들이 그냥 깡으로 법진 별똥 광폭 처넣고 끔살하는 애들이 있기때문에 조심하면 된다
어쩌다 한번씩 고통의내면+천 효과 때문에 상대가 조금만 느리게 쓰면 풀려날 때가 있음
이 때는 그냥 반격해주면 된다

@비전무사
- 손싸움, 나차쉬 천셋 있으면 좋음

@파괴의현
- 파괴의현은 쉬운편에 들어가며, 매혹 날아오면 무적으로 씹어버리면 되고
파현은 천을 선호하기 때문에 하이브리드인 비전무사는 사명+철벽 딜로 넣어버리면 딜이 잘들어간다
한팡이+방패 파현이면 생각해봐야됨, 근데 보통은 양팡이 끼는 직업이라 괜찮다
하지만 잘못하면 의문사 할 수도 있으니 조심하자


장비

- 비전무사를 하게 되면 사람들이 10에 7명 이상은 사명+철벽 삑 때문에 힘들다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연구한것이 

천 - 초원셋 / 판금 - 노을셋

이 둘은 다른 장비에 비해 가격도 싸서 낄만하고 높은 등급을 끼게 되면 체력 마저 커버 할 수 있어서 좋다
근데 저것만 낀다고 해서 삑 해결이 되는건 아니다, 초원셋 기준 근접성공률이 97퍼 가량 나왔으니
무기+악세에서 이 나머지를 채워야 되는데, 생명한팡이+생명반지 이렇게 끼면 최소 99퍼~100퍼 노려볼 수 있다.
이 외의 장비는 올 체력으로 투자해주면 되고
하나 예외가 있다면 목걸이 정도? 목걸이는 무조건 물결이다
필자가 대가 초원천 유물셋으로 실험해보았고, 체력은 철벽 버프 받고 2만 정도 나왔다
더 높은 등급을 끼면 당연히 체력이 더 나오겠지
초승돌은 알아서들 잘하니까 생략함


그냥 비전무사 유저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쓰는 글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