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저는 계정 전부의 캐릭터를 삭제한 상태서 이글을 남깁니다

게임사의 우리 유저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무시한 행태에 진절 머리가 납니다

저는 본인인증을 신용카드로 인증을 받아 3개월 정액으로 결재를 하고 게임을 해왔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번에 해킹을 당해서 신고를 해야하는데 신용카드로 했던 본인인증이 안되서 

신고 자체가 안된다는 답을 받고서 다음날 게임사를 직접 방문후 신분증 제시후 인증을 해달라고 

하기위해서 직접 방문을 했습니다.

참 웃기는 회사입니다.어느 회사나 하는 ...상식적으로 생각이되는 소비자 방문 문의에 대한 응대를 하지 않습니다.

사무실은 출입도 불가능하고 복도에서 인상사나운 남자직원과 상담을 하는게 다입니다.

먼길 찾아온 소비자한테 앉을 의자 하나 제공하지 않습니다.

몇백억을 들여서 게임을 만들면 뭐합니까? 유저를 생각하는 마음은 손톱만큼 없이 그게임을 만든거면

아주 기본적인 정신이 담겨저서 게임이 만들어 졋을까요?

게임사를 방문해서 답답함을 풀려고 한거면 아직까지는 게임에 정이 남아있는 유저일건데

그 답답함을 풀어 줄려고 노력을 하는게 아니라 본인인증을 할수 있는 컴퓨터 하나 준비 해줄수 없다는게 

회사 입장이랍니다.집에가서 홈피나 전화 상담을 하라는 겁니다..

그리고 말다툼 끝에 아주 조롱 섞인 한마디를 직원한테 듣습니다..

"내가 좋게 잘해결 해줄려고 했는데 니가 부탁하는 태도가 기분 나빠서 안해준거야"

네~~엑스엘에 방문해서 상담하실거면 멘탈은 집에 잘 놓고 아주 공손한 태도로 

부탁을 잘해야 한답니다~~그럼 도와준다는 겁니다..

녹취한 파일이 있는데 올리느게 어려워서 아직도 헤메는 중입니다..

화난 마음에 다른 사람과 상담하고 싶다고 사무실안으로 들어 갈려다가 힘으로 제압당해서 입고간 셔츠 단추가 다뜯기고

나왔습니다.

유저들 철저하게 배제하고 헤아려 주지 않는 이런 회사는 반성좀 해야 합니다
 
복구고 머고 이젠 진절머리가 납니다 ..

하기 싫음 하지 말라는 건데 안하고 만다고 캐릭은 전부 삭제 했습니다.

어느정도 기간동안 이글을 여러번 올려서 화라도 삭힐려고 이렇게 떠들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