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다르
2017-06-15 17:42
조회: 1,756
추천: 26
뉴비입니다. 영주가 될 거에요. 2탄오늘은 조상의 광장에 왔답니다. 조상님들의 동상을 보니 저의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어요. 역사를 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게 정말로 좋았어요. 이 광장도 옛날엔 사람이 정말 북적 거리고, 아주 활기찬 광장이었겠지요. 하지만 이젠 다른 종족 조차도 우리 민족인 드워프 조차도 잘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드워프 동상 앞에서 저는 맹세 할게요. 이 아키에이지를 다시 활기차고 좋은 곳으로 만들겠다고. 제가 세상 최고의 영주가 되어보겠다고. 하지만 제가 정말로 영주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요. 그렇지만, 저는 노력할 거에요. 노력을 안 하는 것 보단 그것이 좀 더 저에게 좋은 바람을 불 게 해줄 수 있을 거니까요! 듬직하지 않은 등, 듬직하지 않은 생김새. 그리고 군사, 정치가로서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저의 이 등을 믿고 따라와주는 그런 분들을 위해 저는 이 작은 한 몸 받쳐 아키에이지에 새로운 평화로운 듬직한 영주가 되어보겠습니다! 이름: 브리리안트 서버: 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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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사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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