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를 최애캐로 인정(?)하고 느낀 점이


보이시캐릭터를 좋아하다 못해 이제는 아예 반은 남자인 캐릭터를 좋아하는구나..
그래도 좋지 않나요? 츤과 쿨을 연속하다가 정말 가끔 보여주는 데레의 맛이란 크으..


그나저나 기모노의 유려한 곡선은 정말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승무에서 보이는 맵시와 비슷하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