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애니가 아니라 원작을 좀 접했습니다.

완결이 나왔던데 정발본은 아직이여서 다 읽진 못 했지만...

좀 흥미로운 작품 이더군요. 개인적으로 이런 작품이 요상하게 끌리더

라고요. 여러 캐릭터들간의 인과관계  그리고 비틀림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애니도 완결이 나오니 한 번 보아야할 작품 같네요.

주인공 성우분도 안자이 치카에....

맨붕연기를 보고 싶어집니다.

아무래도...유열이...

그나저나 나무위키도 좀 읽어보고 하니깐 진짜

여기 나온 캐릭터 전부가 정상인이 극히 드물고 참 제목에 걸맞는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작가분이 상업지 데뷔하다가 단편연재작이 초대박쳐서 메이저로 올라갔더군요.(무슨 여왕님이던데 말이죠)

애니도 한 번 보고 얼마나 쓰레기인지(?)느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