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시작 전부터 제가 같이 긴장하고, 대회 중엔 노래 안 끊고 계속 연주되는데 꽤나 긴 시간이지만 연출과 작화가 너무 좋아서 지루함 없이 연주에 빠져들고, 발표 때는 함께 조마조마하면서 발표 후엔 제 일인 마냥 기뻐했습니다ㅋㅋㅋㅋ


유포니엄은 볼 때마다 관현악 뽕이 차오르네요ㅋㅋㅋㅋㅋ 배우고싶진않지만.


+역시나 들어가있는 백합백합한 씬도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