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부재시 문앞에 놔두고 가라고 했는데도;;

2번이나 집에 아무도 없는데 (1~3시에 와서 어쩌겠다는건지;;)

후... 보내주신분도 부재시 문앞에 놔두고 가라고 말씀하셨을텐데 말이죠...

우체국... 다른 택배들은 말안해도 쿨한건지 관심이 없는건지 문앞에 툭 던져놓고 가는데 말이죠...

닉네임으로 와서 그런지 목요일날 처음왔서 문에 머 붙여놨는데 어머니께서 몰랐다군요 (지난번에 말했는데... 딴 책받을때 말이죠)

내일은 일요일이고... 월요일에 가서 우체국에 직접 찾으러 가야겠어요... 물론 어머니가...

흐규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