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피곤하고 힘든거 참고 여기 앉으세요  하면서 양보해주면 최소 쳐다보면서 고맙다거나 가방이라두 들어줄가?
(가방 드린적은 없습니다)
하고 전에는 물어보시는분 많았는데 요즘은 쳐다도안보고
앉더니 바로 자버리네요

순간 내가 왜 양보한거지 하...
이생각만들었어요

솔직히 머 바라고 한건아니지만 약간 짜증불쾌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