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네 주민 한 분이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잘 기억은 안 나는데 어릴 적에 몇 번 봤던 분이라네요.

나이가 31살이라시는데 술마시고 집에 돌아와서

자는 중에 심장마비로 돌아가셨다고.....

원래 심장이 조금 약하신 분이긴 했다고 그러는데 참.....

사람 앞날은 정말 어떻게 될지 모르는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