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세계관인 걸까요?
물리법칙이라기엔 좀 뭐하지만 가속도가 붙어 있을때 발을 지면에서 때면 힘을 안 들이고 엄청난 속도로 달려지는 느낌이 들다가 아주 조금씩 뜨다가 수영하는 것처럼 허공에서 출렁거리면서 뜨는 상태가 됩니다. 다만 한결같이 고도조절과 방향조절이 안되서 제대로 즐겨본적이 없어요.
다만 뜰건지 말건지는 제어가 되서 그냥 달리고 싶을땐 발에 힘을 푸는걸로 되는데 이건 제어가 좀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