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링크들






























<4,5차 세이버의 보구>


풍왕결계 - 인비저블 에어 (風王結界 / Invisible Air)

랭크 : C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1~2     최대포착 : 1개






보이지 않은 검. 적이 무기의 간격을 파악하지 못하게 하며, 심플하긴 하지만 백병전에서 절대적인 효과를 발휘하는

세이버의 기본 보구. 검 자체가 투명한 것이 아닌 바람을 두른 도신이 빛의 굴절(?)률을 변화시켜, 검의 형상을

보이지 않게 하고 있다. 사실 4,5차 세이버는 검을 보이게 되면은 누구보다도 진명이 빠르게 간파되기 때문에

풍왕결계로 자신의 진명을 감추고 있다고 보아도 무관하다. 하지만 만약 공격 대상이 '시각방해의 보정에 대한내성'

을 가지고 있을 경우에는 풍왕결계 효과 자체가 먹히지 않을 수도 있다. 세이버의 '마력방출'로 상당한 공격력을 가진

풍왕철퇴 - 스트라이크 에어 (風王鐵槌 / Strike Air)로도 응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 보구를 만들어 준건 다름아닌 대마술사 멀린. 이 덕분에 팬덤에서 멀린의 입지가 높아졌다.

















약속된 승리의 검 - 엑스칼리버 (約束された勝利の剣 / Excalibur)

랭크 : A++     종류 : 대성보구     레인지 : 1~99     최대포착 : 1000명






빛나는 저 검이야말로

과거, 현재, 미래를 통틀어 전장에서 스러져가는 

모든 용사들이 임종의 순간에 품었던 애달프고도 고귀한 꿈.

그 의지를 긍지로서 새기고, 그 신의를 관철하여,

지금 언제나 승리해왔던 왕은 드높게, 

손에 쥔 기적의 진명을 노래한다.

그 이름은...

Excalibur(약속된 승리의 검)!!!

애니메이션 Fate/Zero 15화 중, 아이리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나레이션


빛의 검. 사람이 만든 무기가 아닌, 별에서 담금질된 신이 만든 병장(신조병장).

성검 카테고리 안에서는 정점에 선 보구이다.

사람들이 '이리이리 했으면 좋겠다.'는 상념이 지상에 축적되어 별(지구)의 내부에서 결정·정제된

'최강의 환상 - 라스트 판티즘.' 별의 촉각인 정령에게 관리되고 있었으나 일시적으로 인간의 왕에게 양도되었다.

4,5차 세이버의 알파와 오메가와 같은 보구. 이 검으로 인하여 세이버의 진명을 단박에 파악할 수 있을 만큼

지명도나 전승에서 유래를 찾아 볼 수 없을 만큼 최상급의 보구이다. 

발동 시 세이버의 '용의 인자'를 이용. 사용자의 마력을 빛으로 변환한 뒤 집적하여 가속 후 에너지로 변환·방사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거대한 빛줄기 사이에서 공격 판정이 있는 것은 빛줄기의 끄트머리 부분. 그냥 한마디로 정리해서

무식하게 거대한 라이트세이버(더블오 건담이 쓰던 트랜즈암 소드를 생각하면 쉽다)

그리고 그 수를 찾기 힘들 정도로 희귀한 대성보구. 

대군보구 보다도 우위에 있는 보구이다.

하지만...

필살 무기라서 그런지 엑스칼리버를 쓴 적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고 

또한 먼치킨 서번트의 보구에게 발린 전적 또한 있어서 약간 슬픈 보구이긴 하나. 그렇다고 해도 

엑스칼리버 자체는 엄청난 보구임에는 이견이 없다.

검은색 버전은 세이버 얼터의 엑스칼리버 모르건. 헤븐즈 필 한정으로 나온 보구이며, 세이버의 성향이 어둠으로

변화하였기 때문에 마검의 형태로 변모한 모습이다. 단 카테고리상 엑스칼리버 모르건 또한 성검에 속한다. 

성능은 원래 엑스칼리버랑 별 차이는 없지만 사용자인 세이버가

마력을 무한대로 방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한난사(?!)가 가능한 점만 다르다.





















<성배대전 검은 세이버의 보구>


악룡의 피갑옷 - 아머 오브 파프니르 (悪竜の血鎧 / Armor of Fafnir)

랭크 : B+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     방어대상 : 1명





악룡의 피를 뒤집어쓴 일화를 구현화된 보구. B랭크 상당의 물리공격 및 마술을 무효화한다. A랭크 이상의 공격도

B랭크분의 방어수치를 뺀 데미지로 계산한다. 정당한 영웅에게서 보구를 사용당했을 경우에는 B+상당의 방어수치를

얻는다. 단 피를 뒤집어쓰지 않은 등부분은 방어수치가 생기지 않고 감출 수도 없다.

대마력이 존재하지 않은 검은 세이버의 이유이자 엄청난 사기적인 보구.

B랭크 이하의 공격은 검은 세이버에게 타격을 줄 수조차 없으며, 그 이상의 공격은 마이너스 되어서 피해를 입힌다.

상당히 범용성이 넓고 방어구 계열 보구 중에서는 아발론,황금갑옷 다음으로 랭크가 높다.

그리고 5차 버서커의 보구인 갓 핸드와 많이 비교를 당하는데 사실 둘은 엄연히 다른 보구.

갓 핸드가 일류냐 아니냐를 기준으로 하는 개념적인 보구라면

아머 오브 파프니르는 절대치를 기준으로 하는 물리적인 방어 보구이다.

단, 전승이 그래서 그런지 용살 속성에 약할 가능성이 있고 보리수 잎(?)때문에 용의 피를 뒤집어 쓰지 못한 등 부분은

방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치명적인 약점이 존재한다.





















환상대검 천마실추 - 발뭉 (幻想大剣・天魔失墜 / Balmung)

랭크 : A+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1~50     최대포착 : 500명






검이여, 차올라라

사악한 용은 실추한다. (邪悪なる竜は失墜する)

모든 것이 막다른 빛과 그림자로. (全てが果つる光と影に)

세계는 지금 낙양에 이른다. (世界は今、落陽に至る)

베어 떨어뜨린다, 발뭉! (擊ち落とす— バルムンク!!)

페이트 아포크리파 5권 中


용을 죽이는 업적을 달성한 저주의 성검. 원전인 마검 '그람'으로서의 속성도 겸비하고 있어서

손에 든 자에 따라 성검, 마검의 속성이 변화한다. 칼자루의 푸른 보옥에서 신대의 마력(진 에테르)이 저장,

보관되어 있으며 이를 해방하면 황혼빛의 검기를 방출한다. 용종의 피를 이어받은 자에게 추가 대미지를 입힌다.

검을 본 것으로는 검은 세이버의 진명을 파악하기 힘드며, 진명개방 시에 확실히 알 수 있을 정도로

유명한 보구. 그래서 검은 세이버는 확실히 적을 죽일 수 있기 전까지는 발뭉을 쓰지 않았다.

공격방식은 확산하는 파동. 확산형이라 거리가 멀수록 약해진다. 그 때문에 비슷한 출력의 지향성 보구들을

상대로는 간격을 벌릴수록 불리해진다. 붉은 세이버의 보구와의 대결에서 패배한 이유도 이 떄문.

하지만 가장 큰 특징으로는 마력만 충분하다면 연사가 가능하다는 점. 이는 고랭크 대군보구들 중에서

연사가 가능한 건 발뭉 하나 뿐이다. 희구성 만큼이나 효과가 좋은 특징. 

위에 세이버 얼터의 엑스칼리버 모르건을 쓸 때에 마력을 모아서 쓰는 반면에 이쪽은 그보다 한 술 더 떠서

진명개방을 평타처럼 미친듯이 쏘아내는 만행을 저질러 버린다(;;;;)



















<성배대전 붉은 세이버의 보구>




부정을 숨기는 투구 -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 (不貞隠しの兜 / Secret of Pedigree)

랭크 : C 종류 : 대인(자신)보구 레인지 : 0 최대포착 : 1



찬란하게 빛나는 왕검 - 클라렌트 (燦然と輝く王剣 / Clarent)

랭크 : C 종류 : 대인보구 레인지 : 1 최대포착 : 1명





위의 그림에서 투구가 바로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 검이 바로 클라렌트이다.

일단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는 어머니인 모르건에게서 '결코 벗어선 안됩니다'라는 말과 함께 받은 투구. 

스테이터스 정보 중에서 고유 스킬이나 보구 등 진명과 관련된 정보를 감춘다. 

단, 클라렌트를 전력 해방할 때에는 투구를 벗어야만 한다.

어떻게 보면 4차 버서커의 보구인 포 섬원즈 글로리의 열화판이라고 할 수 있는 보구.

이것 때문에 작 중에서 흑의 진영은 붉은 세이버의 전투를 목격하고도 보구 랭크를 파악하지 못했다.

클라렌트는 아서왕의 무기고에 보관되어 있던 왕위 계승을 나타내는 검. '어떠한 은보다 눈부시다'고 하며

'승리할 황금의 검'보다 나으면 낫지 못하지 않은 가치를 지닌 보검이었지만...

모드레드는 승낙 없이 이 검을 강탈했기 때문에 본래보다 랭크가 내려가 있다.

진명 개방없이 쓰고 있는 대검의 형태인 보구. 왕의 상징이라고 할 정도로 명예로운 검이었지만 모드레드가 이것을

이용하여 반역을 저지르면서 사검으로 변했다.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를 벗으면 형태가 바뀐다.


















나의 아름다운 아버지에 대한 반역 -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 (我が麗しき父への叛逆 / Clarent Blood Arthur)

랭크 : A+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1~50 최대포착 : 800명






'찬란하게 빛나는 왕검' 즉 클라렌트를 전력 해방한 형태. 본래는 백은색으로 빛나는 검이지만,

 발동하면 검붉은 피로 물들고 형체도 추악하게 일그러진다. 미처 날뛰는 증오를 검신에 휘감아 방출하는 재액의 마검.

위의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를 벗으면 드러나는 형태. 소유자인 모드레드의 증오가 너무 강한 탓인지 주변 일대를

핏빛으로 물들어 버린다. 또한 이 검으로 아버지에게 치명상을 입혔다는 전승의 영향으로 인하여 흉악한 사검으로 변모.

붉은 세이버의 마력을 넣는 것만으로도 붉은 번개를 뿜어내며, 그 번개를 휘감아 베는 기술도 있다.

붉은 세이버는 아버지의 이름을 붙인 이 보구에 긍지를 넘어서 일종의 원한을 가지고 있으며, 만약 적이 클라렌트를

맞고도 살아있으면 미친듯이 분노하면서 반드시 죽이려든다.

같은 랭크의 발뭉을 이긴 전적이 있다. 이긴 이유는 위의 발뭉에서 서술한 것 처럼 확산형과 일직선 즉 공격 형태의 차이.

























<엑스트라 적 세이버의 보구>



황홀로 초대하는 황금극장 - 아에스투스 도무스 아우레아 (招き蕩う黄金劇場 / Aestus Domus Aurea)

랭크 : B 종류 : 대진(對陣)보구 레인지 : 30, 60, 90 최대포착 : 100명, 500명, 1000명






"이 한 송이 바치노라, 흩날리는 것은 꽃, 베어가르는 것은 별!  

 이것이 바로 지고의 아름다움…… 그리고 칭송하여라, 도무스 아우레아라고!" 


생전에 네로가 로마에 건설한 극장을 마력으로 형성·재현한 것. 

그녀가 직접 설계한극장은 도무스 아우레아(Domus Aurea)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황제이기 전에 자신을  

「음악신 아폴로에 필적하는 예술가」「태양신 솔에 필적하는 전차수」

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던 그녀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고유결계와는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대마술. 

자신의 소망을 달성시키는 절대황제권. 

적 세이버가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기 위해 사람들을 극장에 가둬두었던 에피소드가 보구화된 보구.

이 극장 안에서는 모든 것이 세이버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황금극장을 만들어내서 전장으로 삼는다.

이 보구의 본질은 무대를 만들어 내는 것. 즉 세이버가 주인공인 무대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전투 상황을 

세이버에게 유리리하게 돌아가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좋게 말하면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구현 나쁘게 말하면

그녀의 땡깡 부리기의 궁극형태이다. 

고유결계와 비슷하게 보이지만 엄연하게 다른 것. 고유결계는 일시적으로 세계 위에 다른 세계를 덮어씌우는 거지만

세이버의 보구는 세계 위에 무대를 건설하는 거다. 고유결계에 비해 세계에 대한 간섭이 덜하고 지속시간 또한 길다.


























<엑스트라 백 세이버의 보구>



전륜하는 승리의 검 - 엑스칼리버 갈라틴 (転輪する勝利の剣 / エクスカリバー・ガラティーン / Excalibur Gallatin)

랭크 : A+ 종류 : 대군보구 레인지 : 20~40 최대포착 : 300명






이 검은 태양의 모방품. 

또 하나의 별의 성검! 

엑스칼리버 갈라틴!! 


가웨인 경이 가진 찬란하게 빛나는 검. 

엑스칼리버의 자매검이라 여겨지고 있으며, 본래 소유자는 엑스칼리버와 마찬가지로 호수의 귀부인이다. 

전승에서는 엑스칼리버의 그림자에 가려져 그다지 서술되지 않는 성검이었다. 

아서왕의 성검은 별빛을 모으며, 가웨인 경의 성검은 태양의 열선을 뿜어낸다고 한다.

엑스칼리버의 자매검으로서 엑스칼리버가 성을 부수기 위한 집중형이라면 갈라틴은 밀려오는 적병들을 쓸어버리는

가로 방향의 방사형 보구이다. 칼에 마력을 불어넣으면 내부의 유사 태양이 작동하여 불꽃의 검이 늘어나며 한도

13km까지 늘어난다. 세이버가 백병전에 출중하다는 전제하에 그런 세이버의 약점을 보완 해줄 수 있는 완소형 보구이다.






















<프로토 타입 세이버의 보구>


* 위의 4,5차 세이버와 동일한 보구. 다른 점만을 서술하도록 하겠다.





프로토 타입 세이버 같은 경우 

4,5차 세이버와 설정을 같이 하기 떄문에 보구의 특성이나 능력은 같으나 살짝 다른점이 있다.

엑스칼리버가 '카멜롯의 13구속'이라는 봉인이 되어 있으며, 세이버가 위험한 상황이 되어야 비로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제약이 걸려있다. 그 제약은 '카멜롯의 13구속'이 절반 이상 풀려야 하는 것.

그 13개의 해방 조건 중 알려진 것은 다음과 같다.

1. 이 싸움이 긍지 높은 싸움 일 것.

2. 적이 자신보다 강대할 것.

기사로서 약속을 제현한 것이다. 단, 제약이 있는 대신 위력도 최대 EX급으로 상승. 

이 때의 엑스칼리버는 4차 아처의 에누마 엘리시와 비견할 수 있을 정도의 출력을 자랑한다.








































드디어 보구편을 쓰게 되었네요.

정말 쓰기 귀찮아서 미루고 미루어서....이제서야 썼습니다. ㅎㅎ

다들 재밌게 보셨으면 하고, 좀 더 알차게 한 번 구성하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항상 글을 쓸 때는 어느정도 가닥을 잡고 쓰는데도 불구하고;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ㅎㅎ...

다들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