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간간' 에서 연재중인 '이와하라 유지' 선생의 SF 액션만화  디멘션 W가 애니메이션화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은 최근에 개최된 미국 '퍼니메이션' 애니메이션 엑스포에서 밝혀진 사항이라고 하며,

 홍보 영상과 일부 제작진도 밝혀졌다고 하네요. 

우선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Studio 3Hz' ( 천체의 메소드 ) 에서 담당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애니메이션 감독에는 '카메이 켄타' (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 내 여자친구와 소꿉친구가 완전 수라장 ) 가

 참여 한다고하네요. 



본편의 스토리를 살펴보면.. 

2036년 차원간 전자 유도 장치 코일의 발명으로 인류는 네번째 차원축 W에 있는 에너지를

 꺼내는데 성공하고 획기적인 진화를 맞이하게 된다. 그로부터 36년 후 2072년. 인류의 에너지 체계는

 완벽하게 코일로 대체되어 기존 석유 연료 같은건 거의 사라졌다. 

그러나 코일의 발명은 또 어두운 면모도 만들어냈는데 바로 부정 코일이였다. 

이 코일은 정규 코일과 달리 불법적으로 유통되어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데다

 폭주하기 쉬운 존재였기에 코일을 관리하는 뉴 테슬라에서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었다.

미래도시 센트럴 47에 사는 주인공 마부치 쿄마는 어두운 과거를 뒤로 하고 의뢰를 받아 부정 코일을 회수하며 혼자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평소대로 부정 코일을 회수하던 중,  유리자키 미라 라는 소녀와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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