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물이나 연애물에서 진짜 가급적이면 안나오길 바라는 요소는 마법이라고생각합니다

 

마법이 소재로 활용되는순간 그리고 그 마법의 성능이나 활용도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이야기가 산으로 흘러가게되고

 

이제는 이게 연애물인지 환타지인지 구분을 할수가없게됩니다.

 

그리고 연애물이나 일상물에서 또하나 안나오길 바라는 요소는 심각한 분위기 만든답시고 심령현상이라던지 초자연 현상

 

같은거 안나왔으면좋겟네요 그게 소재로 쓰이는순간 일상, 연애물임에도불구하고 연애같은건 저 뒷전으로밀려나고

 

그 하나의 소재를 설명하고 어색하게 하지않게 하는데에 스토리가 치중하게되서 나중엔 결국 이도저도 아닌 이야기가 되

 

기 매우쉽기때문에 보는내내 내가 어떤장르를 보고있는지 헷갈릴경우가 매우많더라구요

 

마법이나 초자현현상과 연애를 한작품에 넣어야겟다싶으면 차라리 판타지물에 연애요소를 가미하는쪽이 훨씬 낫지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