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시각에 정독을 해가며

인어아가씨 엔딩을 보았는데요.

EXTRA가 개방되었다는 문구를 보고 들어가보니,

여러 미달성 과제들...

여기서 끓어오르는 편집증적 욕구.

"저빈칸은채워져야한다"

제가 게임은 많이 안하는데 하면 꼭 이런 욕구가 있어요.

검은방시리즈도 콜랙션있는거 다 모으고.

최근에는 스타2,

APM 2자리 주제에 온갖 꼼수를 동원해가며

캠페인업적 100%를 달성했네요.

이런 현상, 저만그런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