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를 볼때 인물들의 감정이나 진심을 얼마나 잘느낄수있는지
제가 납득할수 있는지 중요하게 여기면서 보는데

1쿨에서는 키리토한테 공감할수가없어서 분위기를 흐리면서봤고
엑스칼리버를 찾는 내용은 무난무난한 별내용없는 전개여서
유우키가 나왔을때도 이런 방향으로 이야기가 끝나나 보다 하다가
마지막에 정말 집중하면서 봤네용...
갑자기 눈에 안보이던 op,ed가 애잔하게 들리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