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북한 클라이언트로 접속

메인엔 핵 실험 기념 "로켙트 동무 대두포잡이" 할인을 하고있다.

오늘도 리철수 동무는 놀이 시작을 눌러 평범한 놀이를 하려다가 경쟁놀이를 돌림.

마침 첫번째라 거부할 영웅동무를 선택 가능한 리철수동무.

"돌땡이 거부하라우. 내래 대신경쟁중이니 믿고 중간줄 주면 안대겠네?"

역시 은단계라고 생각하며 주먹 로보오-트를 밴한 리철수가 퉁명스럽게 대답한다.

"내 저번에도 동무와같은 대신경쟁 간나새끼에게 속아 경쟁 점수가 솔찮게 하락해서 못믿는다우...."

"내 가럼 더러워서 남조선 선택 하겠네."

"아 제대로 하는 동무들 피해주지 말고 누가 회피좀 해주라우.."

남조선 선택으로 정찰독쥐를 선택한 두번째를 보고 첫번째인 리철수는 당혹스러워 하며 그래도 제대로 해보고 싶어 중앙 메뚜기를 선택하지만

이어져 나오는 부채썅년과 노란대갈학자, 녹색칼잡이를 보고 한숨만 푹푹 내쉰다.


이때 녹색칼잽이가 말하길 " 걱정하지 말라우 내래 적 건물을 날래날래 날려 버리갔어"


하며 자신만만하게 픽을 하니 





"내 더러워서 회피하것서."


짧막히 입력한 리철수는 회피하고 나와 새끼계정을 하나 키울까 고민하며 연초를 입에 물었다.
















아빠... 이글이 쭈쭉 올라가면 아빠 한테 닿을수 있을까...?  아빠 ㅠㅠ





 

출저 안적어서 미안하다 새끼들아   

글고 원본에서 손좀 봐서 올린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