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VTG코치입니다~우선 이렇게 메인에 올라갈 수 있게 해주신
Sarah L Kerrigan님 감사드립니다~제가 살면서 이런 영광을 다 얻네요~
제가 말씀드렸듯이 연락을 다돌렸고 매일매일 테스트를 보고있는데 우선 테스트를 매일 보러 오시는분들은 어떻게 오시는지 의문이드네요~
그리고 아무래도 기계가 아닌 사람이 하는일이라 연락이 안간분들이 있는데 그분들은 다 전화로 물어보십니다~
하루에 문자 및 카톡 롤클라이언트 1:1대화만 다합치면 100개가 넘게옵니다.
저는  VTG팀의 구단헤드코치로 도타2팀 피파온라인팀 롤팀까지 다 관리하고있습니다.
당연히 놓치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분들껜 확인 후 다 알려드려서 테스트에 전혀 문제없이 참여하고계시구요~
우선 저는 다떠나서 우선 테스트를 보고싶긴 하셨는지 의문이드네요~
정말 테스트를 보고싶으셨다면 연락을 제가 했던 안했던 그쪽에게 연락이 안간건 제 잘못이고 실수지만, 그렇다면 카톡딸랑 하나보내시고 연락안왔다고하는건 좀 억지인거 같고 무척이나 불쾌하네요.
뭐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올리신거 같은데~잘하셨어요~혼자 막 열내시는것보단 이렇게 많은분들이 보시고 누가 잘하고 잘못했는지 따져보시는것도 나쁜건 아닌거 같네요~
뭐 당연히 생각하는 위치나 VTG를 좋게생각하시는분 VTG를 안좋게 생각하시는분들의 의견이 당연히 달라질수 있겠지만 중립이신분들이나 아무감정 없는 분들이 생각하고 말씀해주시겠죠~
우선 매일매일 테스트에 리그대회때문에 힘들고 지쳐있었는데 이렇게 유쾌하고 정신이 번쩍들 이벤트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남은 하루 즐겁게 롤로 보내세요~

이하 VTG Coach이신 영뽀식이님이 작성하셨다가 삭제하시고, 보축해놓은거 블라인드 된 내용임.
야미칼님이 추가해달래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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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쓰는 재주가 신통하지 않음을 먼저 밝힘.

개요.

1. VTG에서 선수 및 분석가를 모집하는 글을  보고 지원을 함.


2. 11월 19일 오후 9.37분에 서류심사에서 통과했다는 문자가 왔고, 그 번호를 VTG로 저장을 함.


3. 11월 21일 오리엔테이션 후 29,30일로 내 테스트일로 잡혔으나, 이후 VTG 도타2팀의 본선대회로

토요일 테스트가 12월 4일 수요일로 연기 됬으며, 일요일의 구체적인 일정이 안잡혀있었는데 일요일은 어떻게 되는지

문의했으나, 답변이 없었음. 이때까지 코치의 메세지창이 '충분히 바쁘다. 스케쥴에 관해서 물어보면 욕하겠다.' 였기 

때문에 을의 입장으로서 더이상 물어보지 못했음.


4. 11월 30일 테스트하기로 되있는 시간인 오후 7시 해당 채널에 미리 와있었으나, VTG Coach는 미 접속중이였고, 

7시 2분에 오늘 연기된것인지 물어봤으나 이 역시 답변이 없었음. 다른 사람이 물어본 것을 통해 연기된 것을 알게 됨


5. 그리고 오늘 12월 3일, 갑작스럽게 같이 지원을 했던 지인이 테스트인 것을 알게 됨. 약 오후 3시에서 4시경이였음.

11월 21일 오리엔테이션 때 나와 다른분이 가장 마지막 날로 배정됬기 때문에, 연락이 왔어야되는데 안와서 난 당황함.

허나 코치에게 지속적으로 일정을 물어봤고, 코치의 LOL내 상태창이 '테스트 일정 정해지면 알아서 다 알려줌 닥달 ㄴ'

라고 되있었던 것을 믿고 추가로 문의를 안했음. (이 부분은 내 실책임.)


6. 혹시나하는 불안감에 오후 7시전에 접속했더니, 코치로부터 친구 삭제되있고, 채널에 가봤더니 대화결과 탈락이라 함.


이하 증빙자료와 대화내용임. 어차피 이렇게 쓴다고 바뀔 것은 없지만, 그냥 억울함이라도 풀고 싶어서 노잼에 영양가 

없는 똥글 써 봤음. 읽어줘서 감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