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트럴 정윤성 선수가 '나는 캐리다'에 합류하게 되었다.

재밌는 입담으로 많은 팬의 사랑을 받던 전 프로게이머, '링트럴' 정윤성 선수를 다시 온게임넷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온게임넷의 리그오브레전드 예능 프로그램인 '나는 캐리다.'의 고정 멤버로 합류하게 된 것.

나는 캐리다의 고정 멤버로 합류하게 된 정윤성 선수는 페이스북을 통해 이에 관련된 소식을 공개했다.

처음 컨택이 왔을 때 너무 기뻐 각을 잡고 전화를 받았다던 정윤성 선수는 인벤과의 연락을 통해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전해왔고 차후 나는 캐리다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정윤성 선수의 나는 캐리다 첫 출연은 오는 8월 8일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