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석으로 남아있던 StarTale 리그오브레전드팀의 마지막 자리가 채워졌다.

StarTale의 마지막 팀원으로 최종 결정된 멤버는 카오스의 RoMg클랜의 클랜원으로 활동하던 이민혁(ST_Fine)선수로 팀의 원거리 딜러를 맡게 되었다. 이런 최종 멤버 합류로 인해 StarTale팀은 내부 포지션에 변화를 겪게 되었다.

기존에 미드라인을 맡고 있던 류상욱(ST_Ryu)선수는 이제 정글러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고 고동빈(ST_Joker)선수는 다시 탑라인으로 돌아왔다. StarTale팀의 미드라인은 이제 류상욱선수를 대신해 신혁(ST_5cean)선수가 활약하게 되었다. 새로 합류하게 된 이민혁(ST_Fine)선수와 함께 봇라인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선수는 원상연(ST_Mafa)선수로 예전과 마찬가지로 서포터를 맡았다.

마지막 팀원 합류가 계획보다 늦어진 StarTale은 새로운 팀원, 이민혁 선수와 함께 호흡을 맞춰 국내,외 여러 팀과 연습. 다음 시즌을 준비해 나가고 있다.

StarTale의 원종욱 총감독은 “새로운 선수 영입이 완료됨에 따라 이제 연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그간 많은 팬 분들의 기대에 부응치 못해 죄송하고 앞으로 연습에 정진해 좋은 경기력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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