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버스 탄다고들 말하지 
근데 내 생각은 버스타는게 운 뿐만 아니라 실력이 필요해 리얼 ㅇㅇ
자 탑을 예를 들면 니가 레넥톤을 픽하고 탑을 갔어 근데 상대가 잭스야 
그런데 시1풋 아군 정글러가 라인 밀렸는데 다이브 쳤다가 쌍법과 더블킬을 주게됬어 
흔히 터졌다고 하지 진심 하기 싫을거야
근데 우리 바텀이 흥해. 막 더블킬 하고 용먹고 막 버스 시동 거는 느낌이와 미드도 할만하고, 
이렇게 되었을때 안전벨트를 매느냐 아니면 벨트풀고 차 밖으로 뛰쳐나가냐가 결정된다. 
먼저 승차 거부하는 진상 루트는 멘탈수습 못하고 징징 대면서 꾸역꾸역 공템 올리는 거야 
왜? 아 혼자 였으면 저 가로등 든 눈까리가 여러개인 놈은 계속 디나이 하는거였는데
더블킬을 줘서 이제 가로등에 골이 깨지는게 너무 짜증나는거야. 
탱템만 가서는 저 손장애를 라인전에서 이길수 없어 근데 쫀심이 허락을 안해. 
시발 이럴때만 쓸데없이 남자답게 티아맷을 선템으로 간다. 
하지만 더블킬 먹은 잭스고 자긴 레넥톤 이잖아? 
후반 가면 갈 수록 어차피 못이겨 근데 딜템가서 솔킬내겠다고  손도끼 휘두르다 가로등에 쳐 맞아서 뇌진탕 걸려 
안그래도 터진 탑이 이제 더이상 괄약근에 밀려오는 진동을 이겨내지 못하고 주르르륵 흐를거야 허허 
한타로 가봐 넌 선템을 딜템을 가서 아직 탱이 안돼 근데 잭스는 트포 몰왕이야. 
더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게 보통 버스 승차 거부하는 발암유발자 들이고 일반적으로 안전 벨트 매는케이스는 이거지 
깔끔하게 라인전 진거 인정하고 방템 둘둘하는거야 그리고 맞딜안하고 라인 프리징해서 파밍하는 거지 
레넥톤은 일단 궁극기 때문에 한타에서 충분이 역할 해줄수 있으니까 더이상 죽지만 말고 악어 가죽을 두껍게 만드는거야 한타로 가면 일반적으로 탱커인 레넥이 딜러진을 물테지만 
지금 버스기사는 우리쪽 바텀이야 그럼 더 간단해 버스기사를 지켜 
굳이 저쪽 딜러들한테 마조처럼 쳐맞으러 들어갈 필요 없어 
상대편 중 희망은 잭스 인데 그 잭스가 우리 딜러를 못잡고 죽으면 앞라인부터 정리가 되고 
게임오버 버스 탑승 잘 한거지
안전벨트 매는것만 잘해도 티어는 내생각에 최대 다이아 까지 간다.

말이 너무 길어서 세줄 요약함

1. 불리할땐 탱템가자 (딜탱류 챔프일때)
2. 흥한 라이너 위주로 게임하자
3. 멘탈 챙기자

아 근데 안되는 판은 안됨 ㅋ 나빼고 다 터젔으면 손씻고 자러 가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