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란스
2015-04-14 22:50
조회: 51,713
추천: 215
탑라이너의 모든것 (+운영법)길게쓰긴했는데 도움이될련지모르겠네요 처음에 운영부분은 탑라이너말고도 공통적인부분입니다. 티모에 대한 내용을 중간중간 보너스로 넣었는데 봐두심좋으실거에요ㅎㅎ 티어는 시즌4때 티모유저중 처음으로 첼린저를 찍은유저입니다.근데 접은지가 꽤 됐어요.ㅎㅎ요즘은 다른아이디를 다시 키우고있습니다.'_^ ! 오랜만에하니까 재밌어용
운 영
① 한타를 승리하여 억제기와 바론 두가지의 선택권이 있다면 무조건 억제기를 미는게 좋습니다.
억제기를 밀었다면 슈퍼미니언이 생성되어 바론을 공짜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억제기를 미는 시간이 상대방이 부활하는 시간과 맞물려서 역바론의 냄새가 난다면 바론을 가는게 맞습니다.
② 미드 탑 바텀의 억제기중 한곳의 억제기를 밀어버릴 수 있다면 무조건 바텀 억제기를 미는게 좋습니다.
블루팀이든 퍼플팀이든 바론에서 가장 먼 라인은 바텀라인입니다.
바텀의 억제기가 밀리면 바론 대치에서 가장 불리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바텀억제기가 가장 중요합니다.
미드 탑의 억제기가 밀렸을 경우는 라인을 밀면서 바론 대치를 할 수 있는데 바텀은 라인을 밀 수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무조건 한명은 바텀 라인을 막으러 가야하고 막으러간다면 바론을 내주게됩니다.
③ 타워는 미드 타워가 가장 중요하지만 억제기는 미드 억제기가 가장 쓸모없습니다.
타워는 미드 타워가 시야 장악면에서 가장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하지만 억제기는 밀렸을 경우 라인 관리가 쉬운 미드 억제기가 가장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미드 타워를 그냥 내주라는게 아닙니다. 타워는 미드 타워가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미드 2차 타워를 밀리게 되면 탑 바텀의 맵장악이 되지 않아 바론으로 직결됩니다.
타워가 전부 다 나간 상황에서 미드 억제기가 탑이나 바텀 억제기보다 중요하지 않다는겁니다.
④ 돌려깎기란 무엇인가?
바텀이나 탑 억제기를 밀었을 경우 돌려깎기라는 운영이 가능합니다.
돌려깎기란 억제기 하나를 밀어놓고 나머지 억제기를 차례대로 밀 수 있는 운영입니다.
바텀 억제기를 밀었다면 바텀 억제기에서 가장 먼 탑 억제기 앞에 가서 대치를 합니다.
바텀 억제기가 밀린 상대팀중 한명은 바텀에 있는 슈퍼미니언을 막으러 가야합니다.
그럼 탑 억제기 앞에는 5:4 구도가 됩니다.
이때 5:4 타워다이브 강제 한타를 열어서 이긴다면 2 억제기를 밀 수 있습니다.
타워다이브가 되지 않는 상황이라면 원거리 챔피언들이 타워를 한대씩 치면서 압박을 해도 됩니다.
탑 억제기를 밀었다면 이번에는 미드 억제기 앞에 가서 대치를 합니다.
탑과 바텀 억제기를 밀린 상대방은 두곳의 슈퍼미니언을 막아야 하므로 미드 억제기를 막을 수 없습니다.
결론적으로 하나의 억제기를 밀었을 경우 세개의 억제기를 밀어서 게임을 끝낼 수 있습니다.
⑤ 억제기와 바론의 관계
억제기를 밀고 정비를 한후에 바론으로가서 맵장악을 하고 대치를 합니다.
적팀은 두가지의 선택권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슈퍼미니언이 밀든말든 냅두고 상대방이 바론을 먹지 못하게 가서 대치를 합니다.
두번째로 깔끔하게 바론을 내주고 억제기 재생성까지 버텨봅니다.
슈퍼미니언을 막지 않으면 쌍둥이 타워가 날라가서 대부분의 경우 두번째의 경우를 선택 할 것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한명이 슈퍼미니언을 막으러 가야합니다.
상대팀에서 한명이 슈퍼미니언을 막으러 갔다면 바론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시도를 하는것이지 바론을 먹지는 않습니다. 혹시나 바론을 스틸당하면 변수가 생기기 때문이에요.
먹는척만 하는거에요. 상대방이 견제를 하러온다면 강제 한타를 열어서 상대방을 잡고 바론을 먹으면됩니다.
이와 같이 억제기가 밀리면 바론을 줄 수 밖에 없어 바론과 억제기를 선택하라면 무조건 억제기에요.
Bonus1, 티모의 운영법
★ 탑 라인전 상황이 좋고 나머지 라인도 상황이 좋을 경우
미니언 지나가는 라인에 미니언 1웨이브를 버텨줄 버섯을 박아놓고 용을 먹으러 내려갑니다.
용 시간을 잰후에 용이 나오기 전까지는 탑 2차 타워까지 압박해줍니다.
적팀 정글러가 탑에 커버를 온다면 탑에 두명이니 미드나 바텀에서 4:3 압박을 해줍니다.
대부분 커버를 오겠지만 적팀 정글러나 미드라이너가 오지 않는다면 2차 타워를 부수면됩니다. ★ 탑 라인전 상황이 좋고 나머지 라인 상황이 좋지 않을 경우
무조건 라인전을 빨리 끝내고 내려가야합니다.
최대한 탑 1차 타워를 빠른 시간에 부숴버리고 용타이밍을 노려야합니다. 타워를 부쉈는데 용이 없다면 2차 타워까지 최대한 압박해서 적팀 정글이나 미드라이너를 탑에 불러야해요. 타워를 부쉈는데 용이 있다면 탑라인을 2차까지 밀어놓고 용을 먹으러 내려가야합니다.
★ 탑 라인전 상황이 좋지 않고 나머지 라인 상황이 좋을 경우
상대방 탑라이너가 한타에 합류하지 못하도록 계속해서 탑 푸쉬하면서 탑 라이너를 탑에 붙잡아두세요. 거의 모든 경우에 티모의 버섯이라는 변수때문에 맞파밍을 해도 나쁘지 않아요.
★ 탑 라인전 상황이 좋지 않고 나머지 라인 상황도 좋지 않을 경우
모든 라인이 망했을 경우는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백도어와 서렌
사실 모든 라인이 빠른 시간안에 망했다면 이길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백도어를 하는겁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티모라고 탑 백도어만 가는게 아니라 바텀의 타워 상황도 봐야합니다.
탑 2차 타워를 민 상황에서 바텀 2차 타워를 못 밀었는데도 티모라고 탑을 백도어하는건 병X
바텀 2차 타워가 밀려있지 않았을 경우 무조건 바텀을 백도어 해야됩니다.
적팀이 병X이 아닌이상 더이상 손해를 보지 않음에도 대치구도에서 백도어를 막으러 오는 상황은 없어요.
밀릴타워 즉 대치구도에서 손해를 볼때만 막으러 가는겁니다.
후반 35분이후 신발을 포함한 5코어템 이후의 한타를 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백도어를 하기전에 미드가 다이브로 밀리면 안되므로 미드에 버섯을 심고 백도어를 가야해요.
티모가 아무리 백도어를 한다해도 팀에 라인클리어가 없다면 미드타워를 그냥 내주게됩니다.
★ 극후반 바텀 2차 타워를 밀었을 경우
바론에 5명이 보인다면 합류하지 않고 바텀을 계속 밀어주세요.
바론이 적어도 5개이상 심어져 있다면 티모가 없어도 충분히 1인분을 할 수 있습니다.
라 인 전 [필독]
① 귀환을 할땐 라인을 상대방 타워까지 밀고 귀환을 해야 라인에 복귀했을때 라인이 당겨지며 상대방의 경험치와cs를 낭비시켜 라인전을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② 탑 라인전에서 상대방이 바론쪽 부쉬를 계속 확인한다면 와드가 없다는 말이므로 정글러를 불러서 킬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③ 라인에 복귀할 때마다 정글 몬스터를 잡고가면 골드와 경험치 부분에서 크게 이득을 챙길 수 있어요.
④ 상대방이 라인에 복귀했을때의 와드 숫자와 와드를 박았을때 끝나는 시간을 계산하면 좋습니다.
⑤ 라인 당기는 방법은 라인을 쭉쭉 푸쉬해서 상대방 타워가 아군 미니언을 공격할 수 있도록 하면 됩니다.
⑥ 라인프리징을 하려면 라인을 당기고 있는 상황에서 미니언 막타만 쳐서 적팀 원거리 미니언 5마리를 잡지않고 유지시키면됩니다. 사실 4마리만 유지를 해도 상관없는데 탱크미니언이 올 타이밍에 한번 실수를 하면 프리징이 풀려버립니다.
⑦ 견제를 할때 미니언의 체력을 보면 좋습니다. 아군 미니언의 체력이 없다면 상대방은 막타 치러 올 것이고 이때 견제 하면 견제가 들어갈 확률이 높아요.
⑧ 상대하는 챔피언을 알면좋다. 챔프폭이 넓어서 좋다는건 상황에 맞춰서 조합을 준비할 수 있어서 좋은것도 있지만 다른 한가지 이유는 그 챔피언을 다룰 줄 알면 약점도 알고 스킬을 알기때문에 라인전이 편해서 좋은겁니다. 예를 들어서 티모로 다리우스를 상대할때 다리우스의 E스킬은 라인전에서 스킬 쿨타임이 24초 입니다. 24초라는걸 아는 티모라면 다리우스의 E스킬이 빠져있는 사이에 20초 정도를 괴롭혀 줄 수 있지만 그걸 모르는 티모는 괴롭혀 줄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게됩니다. 언제 다시E스킬이 날라올지 예상을 할 수 없어 20초 동안 압박 수 있는걸 10초만 압박하게 됩니다.
⑨ 상대 라이너보다 먼저 귀환을 하지마세요.
롤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건 라인전입니다. 누가 뭐라해도 라인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스노우볼링도 라인전에서 이겨야 굴릴 수 있는겁니다.
Bonus2, 티모의 높은 승률을 유지하는 이유
일단 와드를 많이 사야합니다.
보통 귀환해서 2개씩 사는편인데 탑 뿐아니라 미드 와드의 시야가 사라졌을때 가서 박아주면 탑라이너 뿐
아니라 미드라이너에게 엄청난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저는 티모를 하면서 탑에 아군 정글러를 부르지 않습니다.
탑에 동선을 낭비하는 일이 없어야 미드 바텀쪽에서 조금이라도 이득을 많이보고 흥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딱 두번 탑에 정글러를 부르는 시점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초반 정글러의 3레벨 갱킹 타이밍입니다.
초반 2:2 싸움에서 탑 인전의 70%는 결정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티모는 초반 2:2싸움에서 90%는 이기니까 피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시간은 2:50초에서 3분 사이에 박는게 가장 좋습니다.
무난하게 정글을 돌았다면 정글러가 쌍버프를 두르고 3레벨 찍고 탑에 오는 시간입니다.
가장 먼저 쌍버프를 가지고있는 정글러를 노려야합니다.
레드데미지와 블루의 쿨타임으로 스킬을 돌리는건 큰 변수가 됩니다.
또한 탑 라이너들은 2레벨이며 정글러들은 3레벨입니다.
레벨이 높은 챔피언을 순간적으로 포커싱해서 빨리 잡아내야 2:2 싸움에서 유리합니다.
초반 2:2 싸움이 중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단지 퍼블의 돈때문에 2:2 싸움이 중요한게 아니에요.
승리한 팀은 라인을 끝까지 밀고 귀환을 할 수 있는데 먼저 귀환을 한쪽은 경험치 손해가 너무 큽니다.
그리고 라인을 밀고 귀환한 쪽은 라인에 복귀할 시점이면 다시 라인이 당겨지는 프리징 라인이 형성됩니다.
템차이가 나는데 라인까지 프리징을 당한다면 밀리고 있는 쪽에서는 다시 탑라인에 정글러를 불러야합니다.
정글러는 동선낭비 + 시간낭비 손해가 정글러까지 번지며 모든 라인에 영향을 끼칠 수 있게됩니다.
그리고 2:2 싸움에서 이득을 본 라이너가 귀환해서 와드를 사온다면 적팀 정글러는 손해가 엄청커지며
적팀 정글러의 모습이 탑에 보인다면 아군 정글러는 바텀이나 미드갱을 역갱없이 편하게 찌를 수 있게되요.
여기서 킬까지 발생하게되면 용이라는 추가적 이득까지 취할 수 있게되서 스노우볼링은 너무 커집니다.
두번째는 귀환했을때 탑 라인 와드가 없어서 적팀 정글러의 위치를 알 수 없고,
적팀 라이너가 라인을 밀지 않고 프리징을 하고있을 경우입니다.
당겨져있으면 갱 성공률이 가장 높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라인에 도착하자마자 갱을 당해서 죽으면 경험치 차이가 너무 벌어지게되서 라인전이 완전히 망합니다.
와드를 박았을때 적팀 정글러가 없다면 정글러에게 빽핑을 한번 찍어주면됩니다.
두번째 정글러를 부르는 경우는 일종의 보험이에요.
이 두가지의 경우를 제외하면 정글러를 탑에 부르지 않습니다.
솔로 랭크를 하면서 제가 아군 정글러에게 가장 많이 하는말이 있습니다.
" 탑은 안 오셔도되고 바텀만 많이 가주세요 " 입니다.
내가 라인전을 이긴다고 가정했을 경우 그래야 나머지 라인도 흥해서 무난한 경기가 됩니다.
스노우볼링
스노우볼링은 크게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용 컨트롤
첫번째 용을 가져온 팀이 게임의 주도권을 잡을 확률이 높고 다음 용을 다시 가져올 확률도 높습니다.
퍼플팀일 경우 적팀의 블루 버프 타이밍에 용을 시도하거나,
적팀 바텀 듀오가 귀환을 한 타이밍에 용을 시도하는 것도 좋은 스노우볼링이 될 수 있습니다.
버프 컨트롤
레드, 블루 버프 몬스터가 다시 나오는 시간이 5분입니다.
스플릿 푸쉬
스플릿 푸쉬도 스노우볼링의 한가지 예로 볼 수 있습니다.
라인을 밀어서 적팀이 정리 하러간 사이 용이나 바론 5:4 한타를 하거나 타워 압박에 의미를 둡니다.
예를 들어 라인을 밀어서 빅 웨이브의 라인이 형성되게 만들어 놓고 합류해서 대치를 하는동안
미니언이 라인을 밀어서 상대방 타워에 cs와 경험치가 날라가거나 타워가 부숴지도록 만들었다면
성공적인 스플릿푸쉬를 한 것입니다.
또한 라인을 밀어서 상대방이 라인을 정리하러 간 사이 합류해서 용이나 바론에서 5:4한타로
이득을 가져왔다면 성공적인 스플릿푸쉬를 한 것입니다.
라인 스왑
라인스왑은 빠른 타워 철거와 베인같은 후반 왕귀 원딜 챔피언의 무난한 성장에 목적이 있습니다.
탑라이너가 텔포를 들었다면 봇이랑 탑이랑 라인을 바꿔서 봇듀오가 탑 타워를 먼저 부시고 다시 봇에 있는
탑라이너와 라인을 바꾼 뒤에 탑라이너의 텔포를 이용해서 수적 우위를 바탕으로 용을 가져오는 이득입니다.
귀환을 한후에 아이템을 빨리사고 다시 탑이랑 스왑해서 적팀 봇듀오랑 라인전을 하면 적팀 봇듀오는
아이템 차이를 이길 수 없어서 무조건 귀환을 하게됩니다.
상대방이 바로 귀환을 한다면 용을 먹으면됩니다. 탑 타워 + 용 스노우볼링
단 이 경우는 정글러의 역할이 중요한데 아군 바텀 듀오가 탑 타워를 밀 동안 바텀 타워가 밀리지 않게
아군 정글러가 바텀에 가서 2:2 라인전을 해야합니다.
Bonus3, 티모의 스노우볼링
기본적으로 견제가 좋은 티모가 무난하게 라인전을 이기고 있다면,적팀 정글러는 무조건 탑에 와야합니다.
바론을 갈 수도 있고 경험치와 CS손실로 이어지며 엄청큰 스노우볼링 효과입니다.
탑라이너의 미드로밍
탑을 하면서 로밍을 언제가야 하는지, 왜 가야 하는지도 모르고 탑만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99%입니다.
대신 신속하게 움직이고 신속하게 판단을 해야합니다.
만약 내려갔을때 탑 라인의 미니언 웨이브를 놓칠것 같다면 로밍을 가지 않는게 좋습니다.
미드라이너를 한대라도 때려서 체력을 빼거나 타워를 한대라도 칠 수 있다면 스노우볼링입니다.
체력을 빼고 타워를 치는 것으로도 상대 미드라이너는 압박을 느끼게됩니다.
상대방 미드 라이너 입장에서 보면 탑 라이너가 조금만 보이지 않아도 빽핑이 엄청나게 찍힐 것이며
탑 라이너가 보이지 않는 동안 미드라이너는 움츠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되면 CS + 경험치를 놓치는 경우가 나올 수 있고 아군 미드라이너의 라인전에 힘을 주게됩니다.
휴 이제 다썼네요 ㅠㅠ 읽어주시느랴 수고많으셨습니다. 대리같은거 받지마시고 꼭 티어 스스로 올리시길 바랄게요. 이 글 읽고 참고많이하시면 플레정도까진 쉽게가실수있을거에요.
수정했습니다! 좀 얇은글씨로 많이바꿨어요! [ 달려라람머스님의 제보! ]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