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뉴 | 2012-10-29 19:14 | 조회: 23,460 |
안녕하세요.
몇일 전에 괴물같이 그려놓은 오공 팬아트를 올린 아무개씨입니다.
요 몇일사이 회사 일을 어떻게 겨우겨우 일정을 맞춰놓고 약간의 시간이 남아
이번에는 바루스를 그려봤습니다.
뭔가 디자인을 좀 해볼까 고민을 하다가 기본스킨이 그래도 제 눈엔
가장 이쁜것 같아 뭘 더추가하고 뺄게 없어보여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그냥 담아봤습니다.
( 사실 생각해둔 디자인은 틀은 잡혀있는데 디테일 작업이 꽤나 크기에 오래 걸릴것 같아
그건 다음으로 미뤄두고 겨우 쉴 시간이 생긴 이 시간에 하고싶은 걸 하자는 생각에 이리 되었습니다. )
주로 ap나 원딜류를 한다고 했었는데...
네, 바루스를 제가 제일 좋아합니다... 원래 베인을 제일 처음 연습하기 시작했지만
고수님들의 뒹굴뒹굴 컨트롤은 저한텐 조금 벅찬가 봅니다.
그나마 바루스가 원딜을 플레이하는 것중엔 승률이 가장 좋은편이고 또 그만큼 애착도 가고
자주하게 되네요.
그래도 궁극은 뭔가 강렬하지 못해 아쉽습니다....걍 도망용으로만 쓰고있으니 원...ㅠㅠ 버프좀 젭라..
다음에 또 무슨 챔편을 그리게 될진 모르겠지만...여자캐릭터로 해볼까 하는데...
제가 보기엔 지금있는 여성 챔피언들 룩도 너무 이쁘고 멋져서 잘그릴 자신이...-_-;;
그럼 모두 즐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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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이다 느끼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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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손하향소식에 뭔가 생각나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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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미간을 꿰뚫어주지...는 바루스 팬아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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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샷의탑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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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제작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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