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일단 스캐너와 타블렛이 없은 고등학생이라 만화의 질이 떨어지는 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부모 몰래 짬짬이 그리는거라 스토리나 작화도 너무 날리는 점도 죄송합니다.

일단 외전이니만큼 실제 스토리와는 아~~~~~무 관련도 없습니다.

100% 제 망상속의 이야기이니 그냥 흘려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다시 뵙습니다.

이번엔 조금 설정을 많이 집어넣어서 그런지 만화 전개가 급박하군요.

30페이지 안에 그려야 인벤에 업로드 할 수 있어서 좀 줄였기 때문에

새어나간 설정이나 장면이 많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따로 누설된 설정을 말해드리고자 합니다.

안읽어도 상관 없어요^^




1. NTL-3089의 뜻은 "내츄럴-3089"입니다. natural의 원래 스펠링으로 하면 N( )R이 되어버리기 때문에(제 만화는 R-18이 아니거든요. 이해 안가시는 분은 이해 하지 말아주세요^^) NTL로 했습니다. 3089는 제 전화번호 뒷자리예요.ㅎ

2. 문도박사는 육체를 강화하는 새로운 약을 발명했습니다. 하지만 자아가 붕괴되기 때문에 '조화'의 성질을 가진 NTL-3089로 안정화를 시켜야 하지만 이즈리얼이 그것을 강탈해 갔기 때문에 문도는 자운의 광인이 되어버립니다.

3.빅토르 박사는 이즈리얼의 새로운 에너지를 느끼고 그 에너지를 실험하기 위해 그에게 접근합니다. 마침 그 힘에 걸맞던 과학력을 원하던 이즈리얼은 '펄스 건 슈트'를 제공받는 대가로 그의 실험에 동참하게 됩니다.

4.이즈리얼의 재생된 왼팔은 '자연의 정수'로 이루어져 장갑으로 가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갑에 박힌 결정을 통해 그 힘을 방출할 수 있게 되는 것이죠.





대충 누설된 설정들입니다.

고딩이라 스토리도 난잡하고 그림도 어색하지만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앞으로 더욱 더 재미있는 만화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음이야기 - 트리스타나 외전 - Ready Aim F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