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캠스캐너라는 어플을 소개받아서 사용해봤는데

스캐너보다는 별로지만 만화 퀄리티가 갑자기 증가하네요^^

가난한 그림쟁이인 저에게는 이것만으로 꿀이죠 꿀.





언제나 추천과 응원의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감사드립니다.

고등학생이라 학업과 진로, 만화를 병행하기에는 무리가 많은데도

추천과 댓글을 볼 때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힘이 납니다.

제가 만화를 그리는 원동력이죠.^^




이번에는 트리스타나 외전입니다.

이번에는 설정보다는 트리스타나가 연약하고 소심하지만 

목숨을 건 사투와 존경하고 의존하는 선배의 죽음을 통해

진정한 메글링의 전사가 되는 과정을 그려봤어요.

네? 저번 시리즈보다 퀄이 좋아보인다고요?

당연하죠. 트리스타나는 뭐니뭐니해도 제 모스트1 챔프니까요.









저는 인벤 만화는 거의 다 보는 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를 한번에 사로잡는 만화가 있었죠.

그 어떤 만화보다 많은 것을 담고 있고, 깊은 이야기를 가진 만화죠.

저는 그것을 한 번 제 방식대로 그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곧바로 작가분에게 우편을 보내 허락을 구하고, 준비를 끝냈습니다.

다음이야기 - 요릭 외전 - 시작에 불과한 죽음

이 이야기는 새벽이리님의 리그오브 요릭을 원작으로 리메이크 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