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4화!!!입니다.

뭐든지 성실하게 꾸준히 하는 것이 가장 어렵군요.

정해진 시간에 칼같이 업로드하시는 작가분들이 새삼 존경스러워지네요.




정말이지 비번인 날 이리저리 놀 궁리하던 중에

근무 나오라는 연락을 받으면

그것만큼 착잡한 일이 또 없더군요...

어투나 용어가 군대에서 하던 식으로 흘러가지 않게끔 하려고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맨 위의 네 컷을 제외하면 사실상 본 스토리의 시작입니다.

뼈대를 만들어 뒀으니 살이 붙긴 붙는군요..

총 분량이 적어질까 걱정했는데, 앞으로 많지는 않아도 적당하게는 나올 성 싶네요.

아무쪼록 재밌게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가로, 예전에 올렸던 엿장수 소나 그림이 엑박이 되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살짝 다시 끼워봅니다.













굳이 따지자면 엿은 한국 전통 스위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