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사 여러분,

2015년 5월 14일 라이엇 게임즈가 발표한 부정행위 및 비매너행위에 대한 e스포츠 제재 정책 
(이하 "정책")에 따라 다음과 같이 e스포츠 제재가 적용되어 안내 드립니다.

2015 레이디스 배틀 서머에 참가 중인 " 윤 * " (타계정: " Se** ") 선수가 대리게임에 적발되어 2015년 
7월 17일부로 30일 게임이용제한을 받게 되었습니다. 대리게임에 적발되어 게임 내 제재를 받은 e스포츠 
선수는 정책을 근거로 최대 무기한 출장정지, 500만원의 벌금 및 250시간의 사회봉사에 해당하는 e스포츠 징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라이엇 게임즈는 상벌위원회를 개최하여 해당 선수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하였고, 2015년 7월 17일부터 1년간 공식 대회 출장정지를 적용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상벌위원회는 본 징계 수위를 결정함에 있어, 해당 선수가 수개월에 걸쳐 다수의 계정에 접속하여 지속·반복적으로 대리게임을 진행한 정황을 고려하였습니다. 다만, 해당 선수가 현재 아마추어 선수인 점을 감안하여 벌금 또는 사회봉사활동은 부과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e스포츠 대회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라이엇 게임즈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