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번역

 

"일단 나는 이 루머들에 대해서 굉장히 힘들었어.

이런 것들에 대해서 말하지 못해 힘들었어.

로스터 변화는 팀이 활약하지 못한다면 당연히 고민해야 하는 것이기때문에

팀원들이나 코칭 스태프한테 아무런 나쁜 감정은 없어.

이러한 일들은 esports 에서 당연한일니까.

 

이런 변화에 대해선 크게 두가지 이유가 있어.

피글렛이 나를 별로 좋아 하지 않아.

기량이 많이 하락했고 좋은 서포터라고 생각하지 않아.

두번째는 팀리퀴드 스탭이 나의 기량에 대해서 의문을 갖고 있었어

방향성을 잃ㅇ 여러가지 옵션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새 원딜을 구할 생각까지 하다가 그건 좀 힘들거 같아서 피글렛이 잔류 하고

서폿을 새로 구하는 방향으로 정해졌어.

 

태도로 말하자면 이번 시즌 나는 정말 열심히 실수에서 배우려고 헀고 난 정말 열정적인 사람이야

이게 무대 위에서 발휘되지 않아서 미안하지만 실전이나 연습이나 난 항상 최선을 다해.

예전처럼 그런 문제가 아냐. "또 예전의 익스페셜로 돌아왔네" 라는 말도 많았는데 맘이 아팠어 하지만 정말 아냐.

(TSM때 태도 문제가 있었던거를 얘기하는 듯)

 

먼저 이 루머들이 어떻게 퍼졌는지 모르지만 여러 유언비어와 추측이 있었어.

그리고 이것만은 확실해 IWillDominate 선수가 항상 내편이 되어줬었어.

이러한 얘기들이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의 상의로 결정이 났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나는 IWillDominate을 포함한 모든 선수에게 악감정은 전혀 없어.

아직까진 확실히 모든 결정나지 않아서 뭐가 되든 최선의 결과가 있길 바래 그런데 계속 출전할수 있다면 더 좋겠어"

 

이 이후로 C9 한테 져서 힘들었던거랑 팬들의 비난에 대해서 힘들었던 얘기들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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