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서버 포럼에 올라온 글입니다.

이하 내용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 여러분들에게 공유하고싶습니다.
필자인 "크리스틴 폴러스"씨는 미국의 조지타운 대학의 교수라고 합니다.

(일본어)
http://jp.wsj.com/articles/SB12408226390103943756704582455700160087784 
(영어)
http://www.wsj.com/articles/civility-at-work-helps-everyone-get-ahead-1479917555

요약하면
1. 직접적으로 폭언을 들은 사람은 처리능력이 61%, 창조성이 58% 저하함
2. 자신에게 한 폭언이 아니지만 그룹을 대상으로 폭언을 할 경우 처리능력이 33%, 창조성이 39% 저하함
3. 다른사람이 폭언을 듣는것을 목격했을 경우에도 처리능력이 25%, 창조성이 45% 저하함.
※처리능력 : 아나그램 퍼즐(보딩고지),창조성: 브레인스토밍으로 나온 해결책의 갯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폭언을 일삼는 사람은 패배하기 쉽다"는건 LOL로딩화면에 나와있을 정도로 자주 듣는말이지만, 
행동 심리학의 관점에선 위에 적힌 내용의 근거가 있다고 합니다.

재밌는점은, "제3자가 폭언을 듣는것을 목격"하기만 해도 능력이 저하된다는 것입니다.
같은편에게 폭언을 할 경우에 지기 쉽다는건 쉽게 상상이 가지만, 
심지어 적을 도발하거나, 조롱할경우에도 같은 팀의 퍼포먼스가 저하한다는 것입니다.
또, "폭언을 목격한 사람은 폭언한 사람에게 비협조적"인 사람이 된다고 적혀있으므로, 팀워크의 관점에서도 악영향이 있습니다.
(후략)

전체 차단하고 겜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