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정...

지난 본계정도 영정 먹더만

이번에 와이프꺼로 만든 계정도 영정 먹었네요..

불프 썼다고 하면서 나온 영정...

불펌이 먼지도 모르면서, 쓴 역사도 없는 사람에게까지 영정을 먹이는 라이엇은 도대체 멀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군요.

이제 사람을 못믿는게 아니라 라이엇 코리아라는 회사에 믿음이 안생기는군요.

6년간 재밌게 하면서도 화도내면서 했던 게임 이제는 질려 타 게임 하러갑니다.

진심 라이엇에게 물어본다.

너희 라이엇은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라는 게임을 운영을 하면서 어떤 방식으로 불법 프로그램을 잡고 있는지 궁금하다. 내가 보기에는 누군가의 불법 프로그램 신고를 한것에 따라 추측만 할 뿐 실사 확인은 하지 않는듯 하다. 

그 추측만으로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지도 않는 유저들을 전부 척살 및 영구 정지라는.... 너희 게임을 사랑하는 유저들을 전부 내 보내려고 하는 너희들의 운영방식이 정말 더럽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다.  진심 하루든 이틀이든 너희들에게 신고가 들어오는 부분을 이 영정을 당한 유저들이 한데 모여 전부 하나같이 어떤식으로 관리 및 서포팅을 하는지 보고 싶어진다. 너희들은 불법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유저가 어떤 반응을 보이면 또한 어떤식으로 플레이를 하는지 제대로 알고나 하면서 불법프로그램을 썼다 안썼다 판가름을 하는것인가? 당연 이 글을 보는 사람들 중에 ' 이새끼 (불펌)썼으면서 안썼다고 구라치면서 글 쓰는거 보소 관심충아님?' 이라고 하는 사람 분명 있을 것이다. 실례로 영정 당한 사람들 중에 나처럼 불펌 안쓴 사람이 허다하게 많다. 4년을 하면서 다이아1까지 찍어본 내 친구 조차도 이번에 영정을 받은 사례도 있으며 또한 아는 동생도 실버에서 노는데 5월에 영정당했다고 한다. 이 친구들이 불펌을 썼는지 안썼는지에 대한 것은 나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다이아인 친구는 천상계급 손놀림(인지 아닌지는 모름)으로 게임을 지배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헬퍼 소리 들을만도 하더라. 하지만 정작 라이엇은 이 친구의 계정조차 불법프로그램을 썼다는 이유로 영정을 시켰다.

나 같은 19일 오전 11시30분 부터 PC방에 죽창나게 앉아 약 2게임을 하고 난 후 B사의 신작을 플레이를 하고 일 하러 갔다와서 다시 롤 재접을 하니 영정. 불법프로그램이 PC방에서 쓰이게 되면 그 PC방조차도 벌금을 물리게 되는 판국에 어떤 미친놈이 불법프로그램을 쓰면서 할까? 아니 쓴다한들 사장들이 말리고 있는 입장이다. 너희 라이엇에게 진심으로 물어보고 싶어진다. 너희는 확신아닌 확신을 하고 불법프로그램 미사용 유저들도 썼다고 하는 것이냐? 아니면 누군가의 신고 하나로 추측으로 한 확신을 가진 후에 불법프로그램 사용 유저로 보는 것이냐?  난 한명의 유저였던 사람으로써 너희 라이엇에게 영정에 대한 절대적인 평가를 내려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기가막히게 영정 썼으니 이제 게임 접 못합니다 라는 메일 하나 달랑 보내지 말고, 언제 어디서 어떤 IP를 사용하였으며, 또한 그 플레이 장면 하나하나 전부 영정을 당한 사람들에게 보내달라는 말이다. 쓰레기 같은 영정 노름 하지를 말고 제대로 된 운영방식으로 유저들과 소통 및 운영을 했으면 한다. 

더이상 롤이라는 게임에 믿음과 신뢰가 무너져 떠나는 한명의 유저가...